1980년 사형을 언도받은 김대중의 구명운명을 펼쳤던 미국 톰 포글리에타 (Tom Foglietta) 하원의원은 1996년에는 전두환 구명운동을 펼친다

 
In 1985 a melee broke out at Seoul Airport when Foglietta accompanied South Korean dissident Kim Dae Jung back home.[2] The two formed a lifelong friendship and in 1999, Foglietta received a South Korean human rights award for supporting democracy there, while Kim received Philadelphia's Liberty Medal. Foglietta later served on the House Appropriations Committee where he worked to secure federal funding for the restoration of various Philadelphia historic Sites including Independence Hall and Washington Square. Foglietta was also well known for founding the Congressional Urban Caucus, a legislative service organization dedicated to promoting urban policy issues in the House.[3]

https://en.wikipedia.org/wiki/Thomas_M._Foglietta




「全씨 감형요청 추진」美 포글리에타의원 訪韓 취소

【워싱턴〓李載昊특파원】全斗煥(전두환) 전대통령의 감형을 요청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톰 포글리에타(민주당·펜실베이니아) 미국 하원의원 ...
Nov 28, 1996미민주당의 톰 포글리에타 하원의원(주)은 27일 5.18 광주학살 사건 등과 관련, 사형선고를 받은 전대통령의 감형을 추
Feb 16, 2021... 과 1987년 3월 5일 톰 포글리에타(Tom Foglietta) 등 7명의 미국 하원의원이 제임스 릴리(James Lilley) 주한 미국대사에게 보낸 외교전문이다.
한국의 민주화와 노동법에 대한 대폭 개정하여 국제 표준과 맞게 해야하며, 양심수들의 석방 또한 이뤄져야 한다 등의 내용과 렌토스, 토마스 M. 포글리에타, 단테, ...
金당선자가 미국 망명생활을 끝내고 85년 2월 귀국할 당시 수행했던 톰 포글리에타 주이탈리아미국대사 (전하원의원) 도 미사에 참석했다.
 
 
 
 

8.1.1. 1996년 미국 의원의 전두환 면회계획 및 선처 논란[편집]

지난 80년 신군부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은 김대중씨 구명운동을 벌였던 톰 포클리에타 미국 하원의원이 1996년에는 전두환 선처를 호소하며 전씨와의 면회를 추진하여 논란을 빛었다. 포글리에타의원의 이번 방한(訪韓)은 명목상으론 韓.美우호협회 초청이며 협회의 세미나에 참석하고 경희대도 방문하는 등 4일 출국때까지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라고, 그러나 金총재의 한 측근은 포글리에타의원의 방한(訪韓) 목적중 하나가 全씨 면회이며 全씨측에서 이를 요청했다고 밝혀 주목된다.포글리에타의원은 방한(訪韓)에 앞서 金총재에게 "全씨가 면회올 것을 요청하면서 자신에 대한 사형선고가 종신형으로 감형되도록 힘써줄 것을 아울러 부탁했다"는 사실을 미리 알리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물어왔다는 것.이에 대해 金총재는 "나와는 상관없이 포글리에타의원이 美하원의원 자격으로 독자적으로 판단하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12][13][14] , 이에 대해 전씨측은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부인하며 어느 누구도 폴리에타 의원과 면회를 요구한 바 없으며 그러한 사실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사실이면 개인적으로는 고마울수 있지만 국내 정치문제에 외국인이 개입하는 수치스러운 일인만큼 그를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15]

1996년 11월 30일, 5.18 학살자 재판회부를 위한 광주(光州).전남(全南)공동대책위원회(5.18 공대위)는 30일 톰 포글리에타 美하원의원(민주당.필라델피아)이 전두환(全斗煥) 前대통령의 구명운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 성명을 내 "자신의 행위가 한미간에 심각한 외교적 문제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5.18 공대위는 성명에서 "80년 광주학살에 대해 공동 책임을 의심받고 있는 미국은 포글리에타 의원의 돌출적 행동에 의해 그 혐의가 더해지는 우를 범하지 말고 우리의 법무부장관은 외국인인 그의 전두환(全斗煥)피고인에 대한 접견 신청에 대해 신중히 판단하라"고 요구했다. 5.18 공대위는 이어 "이같은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가 우리의 우려를 넘어 全피고인에 대한 구체적인 구명운동을 한다면 우리는 방한중 그의 안전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그는 방한중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0년 신군부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았던 金大中 국민회의 총재의 구명운동에 앞장섰던 인물인 포글리에타 의원은 30일 방한, 오는 12월 2일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 全씨를 면회할 예정인 것으로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16]


결국 12월 1일, 국내의 거센 반발로 포글리에타 의원의 전두환씨 면회 및 방한은 취소되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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