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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김환기의 아내였던 변동림

쿠바 카스트로를 후원했던 데이비드 록펠러 딸, 애비 록펠러는 1960년대 사회주의/LGBT 중심 페미니즘을 Cell 16 등 미국 사회 곳곳에 뿌려놓았고, 1970년대부터는 에코파시즘을 퍼뜨렸다; 미국 사회를 남과 녀, 친환경과 반환경 이데올로기로 분열시키기 위함; 그녀의 아젠다는 인구통제와도 관련 깊어; 그녀는 태권도와 가라데를 미국 사회에 퍼뜨린 역할도 했다

자본주의 체제가 은행을 중심으로 한 거대한 사기극이라는 것을 드러낸 사건: "고객님 통장에 11경원 입금"…씨티그룹 또 치명적 송금 실수; 시티은행이 가진 재산보다도 훨씬 큰 금액을 송금한 것; 미 연준의 지급준비금 제도와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와 비슷한 케이스

미국인이 무식한 이유; 미국인의 11%가 미국이 세계지도에서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미국의 성인 50%는 중학교 2학년 수준의 글도 못 읽는다; 이유: (1) 질낮은 공립교육,한 학교가 미국 정부에서 받는 보조금은 전체재정의 8% - 나머지는 시예산으로; 못사는 동네의 학교들은 예산을 매우 적게 받는다 (2) 부족한 해외경험; 미국인 절반이 여권이 없다; 올리버쌤이나 Stupid White Men의 저자 마이클 무어, 그리고 노엄 촘스키 등 미국의 자유좌파들 특징은 (일본도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자국 문화의 WASP적인 특징들에 critical하다는 것

미국에 150만 노숙자들이 존재한다; 이유: 비싼 집값,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여파로 많은 이들이 쫓겨났다 / 낮은 저축률: 63%의 미국인이 비상시에 쓸 돈 50~100만원이 없다 / 5명 중 1명이 정신질환자 / 미국에서 저렴한 집은 범죄의 온상

미국에서 깡패로 오해받는 위험한 행동?!=동네에 따라 다르다; crips, bloods 관할 구역은 색깔에 민감

아이비리그의 유태인, 동양인 견제 정책=affirmative action; 캘리포니아는 affirmative action 정책 폐지하고, 동양계 학생 급증; 칼텍은 50% 이상이 동양인으로 채워지기도

미국에 있어 그린란드의 중요성: 희토류 등 자원+지정학적 전략적 가치 / 그린란드 녹는 북극해 시대에는 러시아와 캐나다가 제일 유리; 미국도 여기에 끼려는 것? / 영국은 미국에 서반구 내 전략적 항구를 99년간 조차(임대)하면서 국력이 쇠퇴하기 시작 / 파나마, 캐나다에서 중국 영향 견제해야 / 알래스카, 하와이를 거점으로 미국은 태평양 지배

내부자가 폭로하는 바이든 X파일; 치매 온 바이든을 꼭두각시로 내세우고 밀실 행정을 한 6인의 관료들; 바이든 행정부의 제식구 감싸기식 1500명 대규모 사면

워런 버핏의 기회주의적 세계관: 양빵 주식에 대한 선호 / 보험회사 처브와 일본 상사 주식 매입 배경 / 저평가 주식이라 크게 손해볼일 없다; 주가하락/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일본 상사 주식은 급등; 코로나 폭락 때 애플 매수한 워런 버핏; 경기침체로 금리 내리면 예대마진 취할 수 있는 금융업이 바로 수혜를 본다

금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 원인 (주식 폭락) -> 금리 인하 ; 실업률이 경기폭락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 그러나 실업률은 오히려 경기가 폭락하기 전에 낮아졌다가 직전에 급등하는 등 예측이 불가; 버티다가 마지막 순간에 자르기 때문; 중소기업 회사채 금리 상태로 예측 가능?; 회사채 금리가 높아지면 회사가 어려워졌다는 것; 95년에는 금리를 내려도 경기폭락 안왔다; 금리와 회사채 금리가 모두 안정된 상태일 때가 바로 그런 상태일 때; 지금도 1995년과 유사

2021년 다들 친환경 에너지 외칠 때 원자력으로 우회전한 빌 게이츠 / 컴퓨터, 반도체 외칠 때 소프트웨어 외친 빌 게이츠 / 빌게이츠가 몰빵 때린 AI 섹터 / 대체불가능한 서비스로 가격을 올릴 수 있는 빅테크 플랫폼 / 농구공 vs 유튜브 프리미엄의 비유; 실리콘 없는 태양광은 싸질거고 모든 것이 보편화될 것; 가격 올렸음에도 구독자 더 늘었다; 저렴해진 비용만큼 부가가치가 남아돌 것이고, 이 부를 흡수하는 것이 빅테크다 / 다만, 하락폭이 크니 금을 헷지로 / 전염병 백신도 화이자 엔비디아 GPU 돌려서 3개월만에 만든 것

트럼프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겁니다; 금리인하=현재에 포커스, 금리인상=미래에 포커스=초격차전략=고금리 환경: 빅테크 성장 O, 대출증가 X, 부동산 버블 X; 금리가 낮아지면 중국과 유럽이 좋다

블랙록 리포트: 비트코인은 변동성은 크지만 (2년마다 84% 폭락) 수익률은 높다; 딱 5%만 포트폴리오에 넣어도 2배가 오른다; 호주 연기금, 하버드 대학 연기금, 노르웨이 국부펀드, 텍사스 주정부도 비트코인을 구매; 비트코인은 그 어떤 지표와도 상관관계가 없다; 보통 위험자산 (주식, 비트코인, 원자재, 회사채, 신흥국)과 안전자산 (채권, 달러, 금, 부동산, MMF)은 반대로 움직이지만

북한 뇌물의 세계; 음악교사가 집한채 선물받기도; 후진국일수록 급료가 적으니 뇌물이 만연

이재명: 보통 상속세와 근로소득세는 반비례 관계라, 일괄적으로 다른 나라와 비교 무리; 한국은 상속세 높지만 근로소득세는 비교적 낮아; 최근 개정된 상속세 법안에 따르면 600억까지는 세금 면제; 근로소득세의 함정: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고, 누진적 비율로 세금을 낸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돈을 푸는 것이 아니라 긴축경제를 한 윤석열 정부; 양극화가 저성장의 원인이며, 성장-분배 모두 중요하다고 역설한 OECD, IMF, 세계은행

평균 학살의 시대가 온다; 특색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다

뉴욕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건물: 뉴욕 토마스33번지에 위치한 1974년의 AT & T 건물; 본래 통신 안전을 위해 지어졌지만, 에드워드 스노든 폭로에 따르면, NSA의 감청본부가 입주해있다

청와대가 숨겨온 엽기적인 사건: 공무원 탈북 위장사건

일본에서 외국 관광객 혐오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 '외국인 관광객=악'으로 몰아가는 일본 매스컴의 행태 / 1980년대 세계를 망치는 뉴버바리안이었던 일본인들

모든 것을 철저한 장사치 셈법으로 계산하는 도널드 트럼프 / 국제법 위배로 간주될 트럼프의 '가자지구 장악 계획' / 미국에 최소 90만 달러(약 13억 원)를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기존 투자이민(EB-5) 제도를 없애고 500만 달러(약 71억 원)에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Gold Card) 정책

첫 데이트 하는 날, 목숨을 잃은 커플

일본에서 왔지만 한국인들이 잘 모르고 쓰는 단어 3개: 땡깡 (덴칸=간질), 노가다 (도카타=공사장 일하는 사람들), 기스 (키즈=상처)

일본은 왜 무릎 꿇고 앉을까? 불편한 자세를 고집하는 이유; 사무라이, 군국주의 시대의 잔재; 고관절 퇴행 등 건강에 안 좋은 악습 / 한중일 정좌의 다른 의미

오태민: 최근 비트코인 폭락 이유는 상징적 숫자인 '10만 달러' 부근에서 옛날 지갑 홀더들의 차익실현 위한 투매 때문; 장기적으로는 20만 달러 등 우상향할 것; 오히려 서서히 폭락해서 시즌종료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가는게 더 좋은 방향이다; 트럼프 정부도 얼마 안 되었는데 시즌 종료일리 없다; 단, 트럼프가 트럼프, 멜라니아 코인 만들고 코인판을 카지노 도박처럼 만들어 정치적 리스크가 높아졌고, 트럼프 코인에 물린 알트 투자자들을 달래기 위해 암호화폐 전체에 대한 거리감을 피력할 가능성도 있다

"양복도 없어요?" 선 넘은 질문에 부통령까지 '하하하'…조롱·면박 회담 세계 '충격'

북한발 유머: 당기관은 당당하게 해먹고, 보위기관은 보이지 않게 해 먹고, 안전원은 안전하게 해먹고, 군단장은 군데군데 떼먹고, 사단장은 사정없이 떼먹고, 대대장은 대대적으로 떼먹는다

일본 중고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는 회사원; 일본의 여권보유자는 전체 인구의 17%에 불과; 야망있는 한국인 vs. 현실적인 일본인

중국 하이얼에 인수된 일본의 가전제품 시장 (feat. 산요); 일본 드라마에도 중국 가전제품 위주로 등장

2018-2022년 4년간 민주노총 간첩 관련 판결문만 102개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2022년 세컨드폰으로 정치인들과 연락"

한국이 쉬쉬하는 한국전쟁 시기 한국군의 위안부 + 주한미군의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