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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관한 무서운 사실들
<북한에는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이 있다>
북한에서 뭔가 잘못된 말을 하면 그냥 체포되는 게 아니라, 다음날 그 사람의 존재 기록이 아예 삭제되기도 한다. 북한 주민들은 이걸 "증발했다"고 표현한다. 보통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간 것인데, 가족도 어디로 갔는지 물어볼 수 없다.
<북한 아이들은 시체를 보고 자란다>
북한에는 1990년대 후반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던 시기에 굶어 죽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강변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마을사람이 죽으면 땅에 묻지도 못하고 방치했으며, 이 시신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강을 떠내려가기도 했다. 아이들도 그걸 보고 자라며 일부 지역에서는 "봄이 되면 강이 사람을 뱉는다"는 말을 한다.
<세대형 처벌>
북한에는 "연좌제"라는 규칙이 있어서, 한 사람이 정치적으로 잘못을 저지르면 그 사람뿐만 아니라 부모와 배우자, 자녀, 손자까지 모두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갈 수 있다.
<정치범수용소에는 출생한 적 없는 아이가 태어난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서 출생한 아이들은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 아이들은 출생신고도 안 하고 교육도 받지 못하며 국적도 없다. 그냥 태어나자마자 죄수인 상태로 평생 채굴, 벌목, 굶주림 속에서 살아야 한다.
<북한 사람들은 자기 이름보다 "김씨 일가 사진"을 먼저 배운다>
북한에서는 학교에서 자기 이름을 쓰는 법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사진 관리법, 사진을 닦는 순서, 신문에 실린 사진을 절대 접으면 안 되는 규칙 등을 먼저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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