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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의 최고봉은 그룬델발트로 꼽는데, 확실히 인터라켄보다 더 웅장했다; 히사이시 조, 양방언, 십이국기 OST, 반지의 제왕 OST를 들으면서 걷기 좋은 동네; 그러나 이런데서 일주일 이상 살라고 하면 지루해서 죽을 쓸 듯

칠전팔기: 비트코인 120일선 이미 돌파했지만 다시 내려올 수 있지만, 60일선은 돌파하면 왠만하면 다시 내려오지 않으니, 60일선 돌파하면 크게 베팅할만하다 / 내부자정보에 의존해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업비트 상장 하루전에 (8월 31일) 오피셜 트럼프에 거래대금 몰렸다 / 최근 상장된 코인들은 펀딩비 받으면서 숏 때려야 / 불장에서는 사하라AI처럼 상장 후 오르기도 한다

평소 융으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는 아로는 스위스 여행 도중 혹 융의 생전 자택에 방문하면 어떤 운명적인, 신비한 체험을 할까 싶어서 방문해보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날씨는 안 좋았고, 동네는 매우 지겨운 동네였다; 융은 취리히 호수가 지근거리에 있다는 이유로 이 주택에서 살았다고 한다; 융 재단이 이곳을 2017년에 리모델링해 대중에게 개방

형제복지원 피해자 포승줄로 묶어야 했나… 지옥 재현한 '나는 생존자다'

檢, 김범수 창업자에 징역 15년 구형

세계통계(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크로아티아는 야간 안전도 75.93점을 기록하며 최상위에 올랐다. 이어 △슬로베니아(73.74점) △아이슬란드(71.55점) △조지아(69.72점) △스위스(69.35점)가 뒤를 이었다. 반면 △프랑스(35.28점) △벨기에(40.88점) △벨라루스(41.05점) △영국(42.26점) △스웨덴(43.4점) 등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The Media Conspiracy: 매스컴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매스컴을 옹호하는 (?) 토마스 제퍼슨 / TV를 바보상자라 명명한 일본의 Soichi Oya / 최초의 신문이 등장한건 1601년의 일

‘복귀없다’던 박단, 세브란스 레지던트 불합격 "뭐 별수 있나"; 1960년대 설레발 치며 미일안보협상 반대투쟁 하다가 1970년대 되자 각자도생 (취업과 직장생활) 하느라 바뻤던 일본의 전공투 세대, 그리고 1980년대 학생운동 퍼포먼스를 하다가 이후 전향한 오늘날 한국의 386세대처럼, 이데올로기 투쟁이란 그저 공허할 뿐

'도이치 주가조작' 정반대 판단… 조센징 검찰 '봐주기 수사' 셀프 인증

트럼프 차남, 홍콩 비트코인 콘퍼런스서 “중국은 엄청난 강국”

청킹맨션의 사회학: 오가와 사야카, '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 / 고든 매튜스 - 세계의 중심에 있는 게토: 중경 맨션, 홍콩

AI 관객 들통난 윌 스미스의 콘서트 영상

애완동물로서의 박쥐; 박쥐도 인간의 손에 길들여지니 영락없는 애완동물

세계에서 첫번째~세번째로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반 호프 거리

러 "中열병식서 시진핑 우측에 푸틴·좌측엔 김정은 착석"

영화 Midnight Express (1978) 실제 주인공인 Billy Hayes - 터키판 쇼생크탈출?

뉴욕증시, '알리바바 자체 AI 칩' 쇼크에 기술주 급락 마감

9월은 일본 국채발행->엔케리 청산, 프랑스 국채, 주식 위험 등으로 조정장? AI 주도주/암호화폐 박스권 이어질까? 올해 1월 하루에 15%나 빠진 엔비디아의 '딥시크 쇼크' 이제 다들 시큰둥하듯, 이것도 거쳐가는 흐름일 뿐

2025년 09월 01일 꿈 - 최초의 자각몽

2025년 08월 30일 꿈 - 다시 초등학생

시대를 앞서나간 현대의학 의학치료법을 도입한 동시에 미신을 유럽 전역에 퍼뜨린 노스트라다무스

내가 갖고 있는 여름옷 중 Franco Ferraro의 티셔츠는 84% 폴리에스터, 16% 폴리우레탄로 이루어져 있고, 유니클로 티셔츠는 53% cotton, 47% polyester로 이루어져있어. 근데 전자의 경우, 신축성도 훨씬 더 좋고, 세탁해도 구겨지지도 않고, 또 금방 땀을 흡수하는 것 같고, 냄새도 잘 안나고 유니클로는 정확히 모든 것에서 그 반대야. 이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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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달간 가장 볼만했던 책들, 영화들, 드라마들, 그리고 여행지들

여행의 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