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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운명론자가 되라

주변을 둘러본다. 병신들 뿐이다.   뉴스를 튼다. 병신같은 소리들 뿐이다.   외부세계에 위안은 있는가? 없다.   그렇다면 일생의 목적을 정하고 거기에만 매진하자.   이상적 세계의 완성, 그 밖에 여남은 일이야 신경써서 무엇하랴?    위대한 운명론자가 되라!   마치 결말이 정해진 영화를 보는 것처럼, 결말이 정해진 게임을 하는 것처럼, 오로지 끝만 바라보며 갈 뿐이다.    박인로의 입암을 생각하라. 쇼펜하우어의 오아시스를 생각하라.    중간에 가는 길이 꼬불꼬불 험난하다고 목표가 암초에 부딪친 것은 아니다.   결론은 시종 동일하다.  처음부터, 그리고 언제나,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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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배우 위멍룽의 일이 2021년부터 끊긴 것과 자살 당한 것(?)은 권력자의 스폰 거부로 인한 것? 중국 권력자들의 비밀을 품은 USB를 폭로한다고 해서?

직원 1인당 수익성이 가장 높으며, 엔비디아 10배의 수익성 보여주는 온리팬스; 포르노 합법화한 국가들은 모두 주요 선진국 - 국제투기자본이 허용을 안해서 한국은 포르노시장에 폐쇄적

블랙록/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주도 기관들의 전력/AI데이터센터 주 패닉 바잉; 래리 핑크: "50년 경력동안 이렇게 많은 에너지 인프라 수요 본적이 없다", "경제성장률의 50%가 AI", "향후 10년간 AI로 3%대 경제성장하면 재정적자 문제없을 것"; AI버블 길고 끌게가서 미국경제 성장 견인하려는 트럼프 정부; 베센트: AI붐은 이제 3회초; 하버드대: AI없으면 미국은 지금 0.1% 성장 중 (인플레 감안하면 역성장 중인 셈)

AI데이터 센터 전쟁: BlackRock AIP 연합 (엔비디아, MS, xAI, GE Vernova, Nextera Energy) vs Stargate 연합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 / 엔비디아, MS는 양다리

FED의 힘: 2020년 3월 FED의 무제한 양적완화로 폭등한 증시 / 2023년 SVB사태도 FED의 긴축정책 때문에 유동성 씨가 말라서 일어난 것으로, FED가 돈 푸니 바로 증시 폭등 / 이번에 파월은 추가 금리인하+양적완화 - 유동성 파티 시사

박가네: 아소 다로는 사실 친한파; 대외적으로는 반한; 한일의원연맹, 아소시멘트 사람들 상당수 아소파 / 정치는 겉과 속이 다른 것

골든 리트리버 - 이렇게 많이 모여도 싸움한번 안나네

아들의 꿈이 담긴 일본 소바집 요시코

홋카이도 니세코는 외국인 부자들을 위한 리조트 도시로, 여기서 접객하기 위한 외국인 인력이 필요해서 외국인 단지를 만드는 것인데 이런 맥락을 싹 빼놓고 외국인 비율이 늘어난다고 보도하는 일본 언론; 일본인 인구는 주는데 외국인 거주민은 는다고 선동 보도하는 일본 언론 (비교 그래프의 인구단위가 다르고, 한국에 일본보다 외국인 거주자가 더 많다)

끝없이 치솟는 금 가격…‘달러 패권 약화’ 신호일까 - 준비통화 중 달러 다음 순위가 금이 되어 / 은 상승률도 금보다 높아 /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달러 지배력, 느리지만 확실하게 저물고 있다" -무차별적 관세 인상과 연준 독립성 침해는 탈달러 가속화시킬 것 / 위안화, 파운드 추격… '세계 4대 통화' 부상 눈앞

'시진핑 측근' 중국 軍서열 3·5위, 부패 혐의로 당·군에서 제명됐다

워런 버핏: 당신이 5만 달러나 10만 달러로 행복하지 않다면, 5천만 달러나 1억 달러가 있어도 행복하지 않다; 엄청난 부를 가진다고 더 행복해지진 않는다. 나는 누구보다 많은 부자들을 봐왔지만 슈퍼리치라고 해서 행복해지진 않았다.

성 생활 때문에 ‘연기‘ 하는 배우 - 제러미 아이언스

부의 재분배 창구인 제조업이 오프쇼링+자동화한 결과=미국 러스트벨트와 MAGA, 영국 북부의 실업난과 폭동, 브렉시트, 프랑스의 노란 조끼 운동 / 독일과 일본은 제조업을 지켜냈다 / 독일은 이원제 직업 교육 및 비싸도 버틸 수 있는 산업구조 만들어냈다 - 그러나 중국에 대한 수출비중 감소하면서 제조업'만' 발전한 독일은 위기 / 일본은 생산 과정 전체를 하나처럼 움직이게 하는 통합 체계 보유 - 그러나 일본 역시 성공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데, 공정에 대한 물샐 틈 없는 통제가 오히려 속도와 혁신의 발목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