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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또, 인간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얼마나 많은 가능성과 위대한 힘의 원천이 숨어있는가 생각하면 한밤 중 잠을 자다가도 전율하여 깨게 된다. 억겁의 환생을 통해 존재했던 수많은 유기체들이 해체되고, 새롭게 조립되고, 또다시 해체되고, 또다시 조립되어, 과거의 기억들은 현재의 시공간으로 확장되고, 그것은 또다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사슬이 되어 끊임없이 이어진다.

나에게, 또, 인간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얼마나 많은 가능성과 위대한 힘의 원천이 숨어있는가 생각하면 한밤 중 잠을 자다가도 전율하여 깨게 된다. 억겁의 환생을 통해 존재했던 수많은 유기체들이 해체되고, 새롭게 조립되고, 또다시 해체되고, 또다시 조립되어, 과거의 기억들은 현재의 시공간으로 확장되고, 그것은 또다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사슬이 되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단절되어 머나먼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것들도 있겠지만, 전생의 오래 전부터 끈이 닿은 사람과는 이번 생에도 만나서 어떻게든 그 온기를 체험하게 된다. 물론 악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의 원리가 성립한다.  머나먼 과거로의 여행에서부터, AGI가 행성들을 지배하는 2500년대의 우주로까지, 유기체의 모험은 지속된다. 시간의 방랑자가, 잃어버린 세계의 기억을 찾아, 허무와 체념의 늪에서 한줄기 피어나오는 빛의 우주로 인도되기 위한, 이 영원한 탕자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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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30일 꿈 - 내 방에서 Interactive game을 하다가 나체로 다른 방으로 이동 / 무례한 짱개와 쪽발국 짭새와의 마주침

코란에 "오른손이 더 존귀하다"고 쓰여있는 것은 대놓고 음양 중 양을, 남성성을, 편애한 것이다; 그러니 무함마드가 때로는 전쟁을, 때로는 평화를 외치며 코란은 그 아버지뻘인 성경과 마찬가지로 모순으로 점철된 경전이 된 것이다

네이버 뉴스에서 발견한 거의 유일한 수준높은 안목의 댓글: 미국이 언제 한국 생각해준 적이 있냐?

일각에선 '구한말 조선시대 사람들이 빈곤하게 산 나머지 염료를 구매할 돈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흰 옷을 입고 살았다'는 이야기가 간혹 나온다. 하지만 이는 역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사실이 아니라 잘못된 루머

혼자 웃고 울고.. 유명 치대 출신이지만 지금은 터미널을 떠도는 피에로 여인?|다시보는 특종세상 201회 / 상대를 '비정상'이라 단정하고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접근하는 이 프로그램의 멍청한 PD와 스태프들이 더 '비정상'이네- 이런 비정상들 속에 살다보니 제정신을 차릴 수 없는 것

김새론에게 카톡을 기사화하지 않겠다고 하고서 기사화하는 뒷통수를 친 3류 찌라시 디스패치의 3류 기자 사회연예부 김소정은 매우 뻔뻔하게도 김새론 관련 뉴스들을 디스패치에 계속 올리고 있다; 이런 악질들이 바로 쪽바리에 부역했던 조센징들과 다를 바 없고, 나치에 부역했던 히틀러빠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딴따라는 천한 직업이지만, 그보다 더 천한 직업이 딴따라 전담 기자, 즉 연예부 기자다

“생명의 은인 잊지 않아”…야생 수달의 우정 [잇슈 SNS] / KBS 2025.03.20. / 종을 초월한 우정

이민족 (흉노, 거란, 여진) 중심으로 재구성한 중국사: 한고제의 백등산 전투 패배, 여후의 선우 묵특과의 굴욕적 일화, 석경당이 요나라에 바친 연운 16주의 엄청난 여파, 요, 금, 원 등 유목민족 국가들의 중국 지배

전국옥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