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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T 출신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는 맥스웰-볼츠만 분포처럼 사람들이 일정한 패턴으로 투자한다는 점에 주목함. 이를 기반으로 퀀트 시스템을 만들었고, 실제로 월가에서 수백억을 벌어들였음. 개개인은 예측 불가하지만, 집단은 통계적으로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다는 걸 증명한 사례.
2. 시총이 작을수록 소수의 자금만으로도 주가가 크게 흔들리지만, 시총이 큰 종목은 수많은 참여자가 평균적인 선택을 하기에 기술적 분석이 통계적으로 더 잘 맞는 구조임. 결국 세력보다 다수의 패턴이 지배하는 시장일수록 차트가 신뢰도를 갖게 됨.
3. “차트는 과거일 뿐 미래를 못 본다”는 말, 기상예보도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한다는 걸 떠올리면 달리 보임. 시장도 반복되는 인간 심리의 산물이라면, 패턴을 무시하는 게 오히려 비합리적일 수 있음.
4. 기관들은 ‘기술적 분석’이란 단어를 쓰지 않을 뿐, 알고리즘과 퀀트 모델 대부분이 수십 년간의 가격 패턴에 기반함. 차트를 무시하는 건 결국 시장의 절반 이상을 부정하는 셈임.
요약: 큰 돈이 몰리는 곳(주식이면 대장주 코인이면 비트코인,이더리움 등등)에서 긴 시간 프레임 봉으로 세상에 알려진 전형적인 매매패턴을 적용하고 그것만 반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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