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의 알트코인 (특히 리플) 회의론; 비트코인 10만 달러 깨지지 않았다면 호들갑 떨지말아야; 이상적인 비트코인 상승 패턴: 비트코인의 매력은 안 오른 것 같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면 지난번보다 높아져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 비트코인과 세뇨리지 효과 / 아로는 오태민의 비트코인 이야기는 진지하게 경청하나, 비트모빅이라는 헛소리에 매우 회의적이다 - 잘쳐줘봤자 다단계, 나쁘게 말하면 사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H8A3YToodU&t=1s

  1. 연사 라이브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12,600달러, 이더리움은 3,800달러, 리플은 2.4달러를 기록하며, 아침보다 많이 상승한 상태였다.

  2. 비트코인은 10만 달러를 지키는 반면, 이더리움은 4천 달러를 지키지 못하는 등 알트코인에 약한 손들이 많다고 진단한다.

  3. 리플은 기업 블록체인의 원조이며 열심히 사업을 하고 있으나, 4~7년 전 고점 회복을 못 한 상태이다.

  4. 탄탄하게 전고점을 밟고 올라가는 것은 비트코인뿐이며, 비트코인이 근간이 되는 자산이라고 강조한다. 

     

    1. 외부적 요인에 의한 가격 변동:

      1. 강한국의 말을 듣고 샀다가 폭락한 사례를 언급하며, 남의 말에 좌우되는 투자는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2. 중국의 내부 갈등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히토류 무기화 도발 같은 우발적인 현상으로 인한 가격 하락은 쉽게 회복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한다.

      3. 연사는 방송국에서 가격 예측을 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는데, 자신이 모르는 것을 말하기 싫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2. 이상적인 비트코인 상승 패턴:

      1. 비트코인의 매력은 안 오른 것 같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면 지난번보다 높아져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2. 캄보디아 장마를 비유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평화지처럼 조용히 오르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한다.

      3. 2023년 비트코인 그래프를 예시로 들며, 1월 16,000달러에서 12월 42,000달러까지 조용히 상승했던 시기가 가장 이상적이었다고 언급한다.

      4. 연말에 2억, 3억을 돌파하는 급격한 상승 후 폭락하는 것보다, 조용히 상승하며 꾸준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3. 비트코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시:

      1. 비트코인 차트를 오태민처럼 보라며, 언론인처럼 작은 하락에 폭락이라고 호들갑 떨지 말고 10만 달러가 깨지지 않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 자신은 11년간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수많은 상처를 겪었기 때문에 이 정도의 하락은 몸에 새길 가치도 없는 작은 파도와 같다고 비유한다.

    1. 비트코인의 안전성 강조:

      1. 젊은 세대에게는 부동산 대신 비트코인이 더 빠른 길이며, 비트코인을 예금과 부동산처럼 안전한 자산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2. 은퇴를 앞둔 세대에게는 자영업 대신 근로 소득을 유지하고 가진 돈을 비트코인에 넣으라고 조언한다. 

         

      3. 기관의 비트코인 보유 현황:

        1. 최근 비트코인 청산 금액이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가격이 버티는 것을 보며 비트코인의 저력이 강해졌다고 평가한다.

        2. 비트코인 ETF가 기관들의 단독 보유 자금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며, 비트코인은 더 이상 개인 자산이 아닌 것 같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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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강해지기 위한 결심과 '모빅' 프로젝트 운영:

        1. 지난해 호주에 다녀온 후 약해지지 말고 독해지자고 결심했다.

        2. '오태버스' 채널 수익과 기부금 등 한 달에 1,500만 원 정도가 들어오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푼도 가져가지 않고 소송비와 개발비로 사용한다고 밝힌다.

        3. 앞으로 소송을 달고 살게 될 것이라 예상하며, 지난해 오보를 낸 기자들은 개인 민사로 모두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4. 2026년은 '비트모빅' 개발의 해가 될 것이며, 퍼블릭 전환을 꿈꾸고 있다고 말한다.

        5. 다양한 앱 개발, 메인넷 시도, 업그레이드 등 개발비를 많이 쓸 것이며, 더 많은 개발자와 비용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6. 소송비도 많이 쓰게 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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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 요구에 대한 비판:

        1. 자신이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자주 바꾼다는 비난 댓글에 대해, 이는 썸네일만 보고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 오해라고 설명한다.

        2. "내가 당신을 믿게끔 해 주면 비트코인을 살 텐데, 당신을 믿을 수 없어 안 산다"는 댓글에 대해 신선하면서도 황당한 관점이라고 지적한다. 

           

           

            1. 국가가 돈을 들이지 않고 법정화폐를 찍어내도, 그것을 얻는 개개인은 무언가를 투입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화폐는 똥값이 된다고 설명한다.

            2. 뒤집어진 변기통 작품인 뒤샹의 '샘'을 비유하며, 조폐공사 종이 위에 그려진 신사임당 그림(한샘 변기통)을 국가가 뒤집어 예술품이라고 부르면, 최초에 천만 원 주고 산 사람 때문에 천만 원이 되는 세뇨리지 효과와 같다고 설명한다.

            3. 이는 명품 현상, 예술품 현상, 화폐 현상에서 공통으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깨달음을 공유한다.

          1. 마무리 당부: 편견을 버리고 비트코인을 바라보며, 연휴가 끝난 후 월요일에 가격이 회복되지 않아도 2023년처럼 다시 시작될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라고 당부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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