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or Maté: 5분 만에 끝나는 항우울제 처방은 우울증의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 한때 작은 공동체들은 모닥불을 둘러앉아 서로를 마주 보며 치유의식을 치렀다. 아메리카 원주민 라코타 전통에서는 누군가 병이 들면, 공동체 전체가 '고맙다'고 말한다. 그의 아픔이 우리 안의 불균형을 드러냈고, 그의 치유가 곧 우리의 치유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것을 단지 뇌의 문제라 하지 않았다. 이것은 삶의 문제이며, 공동체의 이야기다.
5분 만에 끝나는 항우울제 처방은 우울증의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
한때 작은 공동체들은 모닥불을 둘러앉아 서로를 마주 보며 치유의식을 치렀다.
아메리카 원주민 라코타 전통에서는 누군가 병이 들면, 공동체 전체가 '고맙다'고 말한다.
그의 아픔이 우리 안의 불균형을 드러냈고, 그의 치유가 곧 우리의 치유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것을 단지 뇌의 문제라 하지 않았다.
이것은 삶의 문제이며, 공동체의 이야기다.
https://www.youtube.com/shorts/6DLlZ8J5fpo
https://www.youtube.com/watch?v=gwlepoi1TNE
https://ko.wikipedia.org/wiki/%EB%9D%BC%EC%BD%94%ED%83%80%EC%A1%B1
라코타족(라코타어: Lakȟóta)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퍼스트 네이션 가운데 하나인 수족의 한 갈래를 이루는 사람들이다. 라코타어 티퉁왕(Thítȟuŋwaŋ, 평원 부족)에서 유래한 이름인 테톤 수라고 불리기도 한다.[1] 수족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가장 많은 수를 차지 하는 갈래는 라코타족과 더불어 다코타족, 나코타족의 셋이다. 셋은 모두 수어에 속하는 방언을 쓰는 가까운 관계로 각 언어의 이름 역시 부족의 이름을 따른다. 라코타족이 쓰는 언어는 라코타어로 불린다.
라코타는 다시 다음과 같은 일곱의 하위 부족으로 나뉜다.
- 시창구족(Sičháŋǧu, 불에 탄 정강이)[2]
- 오글랄라족(Oglála, 스스로의 것을 흩뿌리는 사람들)[2]
- 이타지프초족(Itázipčho, 활 없는 사람들)[2]
- 훙크파파족(Húŋkpapȟa, (원을 이룬 부족들의) 끝자락 부족)[2]
- 므니코워주족(Mnikȟówožu, 물가 평원 부족)[2]
- 시하사파족(Sihásapa, 검은 발)[2]
- 오오헤눙파족(Oóhenuŋpa, 두 솥)[2]
라코타족 가운데 널리 알려진 사람으로는 훙크파파족의 타탕카 이오타케(Tȟatȟáŋka Íyotake, 앉은 소), 므니코워주족의 마흐피야 이카흐타갸(Maȟpíya Ičáȟtagya, 구름을 잡은 이), 오글랄라족의 헤하카 사파(Heȟáka Sápa, 검은 고라니), 마흐피야 루타(Maȟpíya Lúta, 붉은 구름), 타슈카 위트코(Tȟašúŋke Witkó, 성난 말), 싱테 글레스카(Siŋté Glešká, 점박이 꼬리)와 같은 미국 인디언 전쟁 당시 인물들과 1964년 도쿄 올림픽의 육상 선수 빌리 밀스가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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