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올라가려고 했던 일본의 과거: 높이 400m, 890층의 X-SEED와 높이 10km로 에베레스트산보다 높으며, 2000층의 4경 4500조원 예산이 필요한 도쿄 바벨 타워 계획; 아무리 예산이 많아도 미국과 유럽의 건축기술 없이는 무리; 아로님 말씀: 22세기에는 분명 가능할 듯
https://m.youtube.com/shorts/8t475Fow7ag
X-SEED 4000은 일본의 버블경제 시대에 가나가와현 사가미만(相模湾)에 기획된 극초고층 마천루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게 계획된 페이퍼 플랜이다. 디자인의 유래는 후지산이었다. 버블시대 당시 일본의 엄청난 경제력 덕분에 여러 초고층 마천루 기획들이 등장했는데, 이 초고층 건축물은 그 중에서도 2번째로 높으며, 지금까지 이보다 높게 고안된 페이퍼 플랜은 단 3개밖에 없다.[1]
이 건축물 이름을 읽는 방법은 '엑스시드'가 아닌 '엑시드'이다. 말 그대로 4천 미터를 초과(Exceed)하는 빌딩이라는 뜻.
이 건축물 이름을 읽는 방법은 '엑스시드'가 아닌 '엑시드'이다. 말 그대로 4천 미터를 초과(Exceed)하는 빌딩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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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개의 사진은 해당 마천루의 기둥이자 빌딩 하단의 예상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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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천루들과 비교(왼쪽 가장 큰 건물이 X-SEED 4000이다.) |
높이 4,000m[2]에
층수는 800층이며 지름만 해도 자그마치 6km다. 프로젝트 제안 초기엔 공사기간은 30년, 완공 시기를 2050년으로
계획했으나, 거품경제가 달아오르자 완공시기를 2020년으로 단축시키는 등 여러모로 열띤 모습이였다. 크기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마천루 내에 도시의 모든 것이 들어설 것을 계획했다. 오피스, 주거시설, 병원, 학교, 행정기관 등등 실로 정신나간 계획이다.
당연하겠지만 현실성 문제로 사실상 무산된 것이나 다름없으며, 아무리 건축 설계 기술이 뛰어난 미국과 유럽이라도 지금의 기술로는
짓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게다가, 초고층 빌딩 상당수 기술력은 미국과 유럽에서 독점하기에 (뉴턴 한국판 2015년 11월호, 일어판 정식번역 기사로.) 괜히 세계 건설사 순위인 ENR Record에서 도급 순위를 유럽과 미국 건설사들이 독식하는 것이 아니며 한국도 중국도 중동도 초고층 빌딩 설계에서부터 상당수 건설을 괜히 유럽과 미국 건축가와 업체들이 도맡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일본조차도 이런 빌딩을 짓자면 서구의 기술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이게 실제로 완공되었다면 X-SEED 4000이 후지산을 제치고 일본에서 가장 높은 장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 등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을 것이다.[3]
게다가, 초고층 빌딩 상당수 기술력은 미국과 유럽에서 독점하기에 (뉴턴 한국판 2015년 11월호, 일어판 정식번역 기사로.) 괜히 세계 건설사 순위인 ENR Record에서 도급 순위를 유럽과 미국 건설사들이 독식하는 것이 아니며 한국도 중국도 중동도 초고층 빌딩 설계에서부터 상당수 건설을 괜히 유럽과 미국 건축가와 업체들이 도맡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일본조차도 이런 빌딩을 짓자면 서구의 기술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이게 실제로 완공되었다면 X-SEED 4000이 후지산을 제치고 일본에서 가장 높은 장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 등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을 것이다.[3]
1990년대 초기 거품경제가 붕괴되자 여러 페이퍼 플랜들과 함께 줄줄히 계획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으며, 이 건물 역시 경제불황으로 인해 계획이 완전히 취소되었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무산되지 않고 건설 역시 가능했다면 2000년대 초반에 공사가 시작되어 2018년~2020년 즈음 건설이 완료되었으리라 추정된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무산되지 않고 건설 역시 가능했다면 2000년대 초반에 공사가 시작되어 2018년~2020년 즈음 건설이 완료되었으리라 추정된다.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서 비슷한 건물이 나온다. 방영본에서는 해당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하는 내용이다. 아마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라 X-SEED 4000 기획안이 반영된 듯하다.
- 길티크라운에서 X-SEED 4000을 오마주한듯 한 '오다이바'라는 건물이 나온다.
- 디멘션 W에서 코일 코어 중심부 역할을 하는 마천루가 X-SEED 4000을 오마주하였으며 한채도 아니고 세계 곳곳에 여러 채가 있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른 마천루들과 비교
3D 그래픽 영상 |
東京バベルタワー / Tokyo Tower of Babel
1992년 와세다대학의 오지마 토시오(尾島俊雄, 1937 ~)[1] 교수가 제안한 마천루 계획. 일본어 위키백과 도쿄 바벨타워 문서
세계에서 3번째로 높게 계획된 페이퍼 플랜이자 인류가 구상한 모든 구조물들 중 런치 루프[2]와 궤도 엘리베이터 다음으로 3번째로 높게 계획된 구조물이다. 마천루로 한정하면 가장 높게 계획된 마천루이다.
버블경제 시기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땅이 부족해지자 급증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마천루를 계획했는데 도쿄 바벨타워는 그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높이가 무려 10,000m(10km)에 달한다.
층수는 총 2,000층, 총 연면적은 약 1,700km²로, 야마노테선 둘레의 안쪽 지역 전체를 건물 부지로 삼으려고 했다.[3] 예정된 부지인 야마노테선 안쪽에는 황거, 수상관저, 일본 국회의사당, 도쿄대학 등의 일본의 핵심 건축물이 있는데 그걸 다 들어내야 한다. 일본 황실 문제는 워낙 말이 많아서 그런지 교토 어소의 재활용을 주장한 적이 있었다.
이 스케일에 걸맞게 예상 건설 비용도 무려 3,000,000,000,000,000엔(3,000조 엔)이라고 하는데 이는 2025년 기준으로 한화 약 44,500,000,000,000,000원(4경 4,500조원)에 달한다.
이 건물은 현재의 건축 기술로도 건축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높이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다. 참고로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8,848m고 10,000m는 국제선 제트기의 순항고도(약 10,668m)보다 약간 낮은 정도이다. 건축이 가능하더라도 실용성과 여러 가지 변수가 너무 많을 듯하다. 도쿄 바벨타워로부터 거의 30년 후에 건설에 들어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도 도쿄 바벨타워보다도 소규모에 오일머니의 파워를 등에 업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허황되었다는 말이 나오는 마당인데 하물며 도쿄 바벨타워는 말할 필요도 없다.[4] 게다가 상공으로 오를수록 기압도 낮아지고 상당히 추워진다. 고산지대보다 상당히 높기 때문에 호흡조차 힘들어진다.[5] 만약 전망대로 가려면 여압복 착용이 강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이 타워가 실제로 있었다면 에베레스트 산 보다 더 높기 때문에 이 타워 꼭대기 상층 부분은 1년 내대 고산기후의 영향을 받아 항상 눈과 만년설로 뒤덮힐것이다.
버블 시기 일본의 마천루 계획들의 대다수가 그렇듯 이 계획도 거품경제의 붕괴 후 실제 추진되지 못하고 페이퍼 플랜으로 그쳤다. 애초에 현대의 건축 / 토목 기술로 불가능한 계획인 만큼, 실제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이었다기보다는 울티마 타워처럼 먼 미래의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안하고자 한 구상의 일환으로 추정된다.
버블경제 시기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땅이 부족해지자 급증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마천루를 계획했는데 도쿄 바벨타워는 그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높이가 무려 10,000m(10km)에 달한다.
층수는 총 2,000층, 총 연면적은 약 1,700km²로, 야마노테선 둘레의 안쪽 지역 전체를 건물 부지로 삼으려고 했다.[3] 예정된 부지인 야마노테선 안쪽에는 황거, 수상관저, 일본 국회의사당, 도쿄대학 등의 일본의 핵심 건축물이 있는데 그걸 다 들어내야 한다. 일본 황실 문제는 워낙 말이 많아서 그런지 교토 어소의 재활용을 주장한 적이 있었다.
이 스케일에 걸맞게 예상 건설 비용도 무려 3,000,000,000,000,000엔(3,000조 엔)이라고 하는데 이는 2025년 기준으로 한화 약 44,500,000,000,000,000원(4경 4,500조원)에 달한다.
이 건물은 현재의 건축 기술로도 건축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높이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다. 참고로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8,848m고 10,000m는 국제선 제트기의 순항고도(약 10,668m)보다 약간 낮은 정도이다. 건축이 가능하더라도 실용성과 여러 가지 변수가 너무 많을 듯하다. 도쿄 바벨타워로부터 거의 30년 후에 건설에 들어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도 도쿄 바벨타워보다도 소규모에 오일머니의 파워를 등에 업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허황되었다는 말이 나오는 마당인데 하물며 도쿄 바벨타워는 말할 필요도 없다.[4] 게다가 상공으로 오를수록 기압도 낮아지고 상당히 추워진다. 고산지대보다 상당히 높기 때문에 호흡조차 힘들어진다.[5] 만약 전망대로 가려면 여압복 착용이 강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이 타워가 실제로 있었다면 에베레스트 산 보다 더 높기 때문에 이 타워 꼭대기 상층 부분은 1년 내대 고산기후의 영향을 받아 항상 눈과 만년설로 뒤덮힐것이다.
버블 시기 일본의 마천루 계획들의 대다수가 그렇듯 이 계획도 거품경제의 붕괴 후 실제 추진되지 못하고 페이퍼 플랜으로 그쳤다. 애초에 현대의 건축 / 토목 기술로 불가능한 계획인 만큼, 실제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이었다기보다는 울티마 타워처럼 먼 미래의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안하고자 한 구상의 일환으로 추정된다.
[1] 1970 오사카 엑스포회장, 1985 츠쿠바 엑스포회장, 나리타 국제공항 등의 설계에 참여했다.[2] 우주선을 발사하기 위해 고안된 고도 80km 정도의 자기 부상 케이블 구조물이다.[3]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넓은 홍천군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다. 홍천군은 동서로 긴 것을 감안하더라도 끝에서 끝까지 직선거리만 100km 가까이 나온다.[4] 결국 네옴시티는 첫 계획 대비 대폭 축소한 규모로 건설해야 했다. 대표적으로 더 라인의 경우 기존 계획의 170km에서 대폭 단축된 2.4km로 지어질 예정이다.[5] 데스존이 해발 8,000m부터 시작한다.
https://ja.wikipedia.org/wiki/%E6%9D%B1%E4%BA%AC%E3%83%90%E3%83%99%E3%83%AB%E3%82%BF%E3%83%AF%E3%83%BC
도쿄 바벨 타워 (Tokyo Babel Tower)는 도쿄에서 건설 될 것으로 제안 된 하이퍼 빌딩 타워입니다. Waseda University 과학 및 공학 학부, 건축 학부 Toshio Ojima 대학의 실험실은 버블 기간 동안 하이퍼 빌딩 중 하나로 공식화되었습니다[1]. [1]
바벨의 탑처럼, 그것은 높이가 하늘에 도달하고자하는 욕망의 이름을 따서 명명됩니다.
개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오이지마랩은 고층 빌딩을 [1]위한 10,000미터 높이의 개념을 고안했는데, 이는 주로 주요 건설 회사와 개발자가 계획하였다.[1] 자연을 파괴하고 도쿄 대도시 지역의 거대한 현상과 관련된 환경에 대한 부담을 억제하려는 의도로 도쿄 대도시의 발전은 에도 시대부터 미래까지 에도 시대부터 미래까지 8 세대로 나뉘었고, 개념 당시 1990 년대는 4 세대로 자리 잡았지만 도시 통합은 점차 줄어들었고 8 세대에서는 도쿄 수도권의 3 천만 명이 한 건물에 집중되어있었습니다. 디자인 도면 및 모델은 Masaki Yabuno의 이미지 디자인을 [1]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
추정된 자료
- 프로젝트 이름: Tokyo Babel Tower
- 검사: 오지마 토시오 (와세다 대학교 교수)
- 제안 된 기간 : 지구 정상 회담 (1992)
- 위치: 도쿄
- 여유 공간: 10,000 미터[[1]
- 주민 수: 3천만[[1]
- 총 면적: 야마노테 라인 내부 모두[[1]
- 건설 비용: 3,000조 엔
- 기본적인 표면: 110sq km
- 총 층: 1,700sq km
- 강철 물자: 10억 톤
3,000 조 엔 (당시 일본의 GDP의 약 6 배)의 엄청난 금액이 [필요하다고합니다. [2] 버블 기간의 개념이라는 너무 비현실적이고 무모한 계획이었습니다. 결국 1990년대 버블 기간이 끝나면서 이 계획은 폐기됐다.
사용 목적
| 고도 (m) | 이름 | 건물 지역 (ha) | 사용 |
|---|---|---|---|
| 9,000 ~ 10,000[[1] | 공간 | - | 태양 에너지 수집가, 우주 개발 센터 |
| 6,000 - 9,000[[1] | 비판적으로 | 약 20,000 | 산업/실험 연구/기본 시설 |
| 3,500 ~ 6,000[[1] | 영공 | 약 20,000 | 교육, 행정 및 여가 시설 |
| 1,000 내지 3,500[[1] | 구름 | 약 30,000 | 상업, 사무실, 호텔 시설 |
| 0 - 1,000 [[1] | 인간 세계. | 약 100,000 | 주거 및 상업 단지 시설 |
| 지하[[1] | 근거 | - | 지하 인프라, 에너지 플랜트, 주차장, 발전기 |
공로
단점
이 섹션에는 독립적 인 연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그것은 semi-permanently 수리를 계속 할 필요가 있으며, 예산을 인상하기가 어렵습니다.
- 계획된 건설 현장의 많은 사람들과 건물은 떠나야하며, 완전히 떠나고 현장을 떠나는 시간과 비용은 엄청날 것입니다. 계획된 건설 현장의 기초가 정사각형 인 경우, 한쪽이 10.5km 이상인 넓은 토지 면적을 확보해야합니다. 기본 표면이 원형 인 경우, 6 킬로미터 (직경 12 킬로미터) 이상의 토지가 필요합니다.
- 1000 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테러 등으로 인한 인간 또는 우발적 인 문제로 인해 항공기가 충돌 할 위험이 높으며 주변 영공이 비행하는 것을 금지해야합니다.
- 지진이나 다른 재난으로 인해 붕괴되면 수천만 명의 사람들 (특히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도쿄 대도시 지역에서는 지진이 발생할 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엄격한 지진 저항 기준이 필요합니다.)
- 위층 창문이 깨지면 외부 - 50°C의 온도와 바람의 돌풍을 받게됩니다.
- 위층은 제트와 동일한 기밀성과 열 보유가 필요하므로 거기에 생활 공간을 만드는 데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2]
각주
참고 사항
- 오지마 도시오, "도쿄의 고급 풍경", Waseda University Press, 1995, ISBN 978-4657947321
- Toshio Ojima "Building a Thousand Meters Building: High-rise Hardware and Soft" Kodansha (Kodansha Selection Book Méchie), 1997, ISBN 978-4-04-25811819-9
- 이시카와 겐지 (2010). 우주 엘리베이터 - 우주 여행을위한 새로운 기술 -. 옴 회사. p. 18. ISBN 978427406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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