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ce-In-A-Lifetime Crash No One’s Ready For (Worse Than 2008?) ; 정부부채에 대한 이자가 국방비나 주요 지출보다 더 높을 때 위기가 시작된다; 역사는 부채 대 GDP 비율이 130%를 넘으면 국가가 폭력, 혁명 또는 완전한 붕괴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tom이 보기에 10년 내로 정부부채가 너무 커져서 디레버리징이 발생할 것이고, 필연적으로 주식시장 대폭락할 것
https://m.youtube.com/watch?v=Y1rDIYRYrmM
현재 시장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금융 위기보다 더 심각할 수 있는 '에브리씽 버블(Everything Bubble)'의 붕괴 위험을 경고하는 콘텐츠입니다. 15년간의 '공짜 돈' 정책으로 인해 부채가 소득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재정 지배(Fiscal Dominance)' 상황에 진입했으며, 이는 금리 인상도 인하도 시스템 붕괴를 초래하는 '죽음의 굴레'에 갇혔음을 의미합니다. 이 콘텐츠는 단순히 위기를 경고하는 것을 넘어, 린 알든(Lynn Alden)의 3가지 기둥 전략을 포함한 '올웨더(All-Weather) 포트폴리오' 구축법을 제시하여, 다가올 '경제적 대격변' 속에서 유동성을 확보하고 부의 이전 시기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생존 전략을 제공합니다.
1. 2008년 위기와 '에브리씽 버블'의 경고 1.1. 2008년 주택 시장 붕괴의 교훈2008년 당시 상황: 주택 시장이 극도의 낙관론(euphoric)에 휩싸여 있었으며, 모두가 가격이 영원히 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전문가들의 경고: 수치(quants)를 보는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이 거대한 거품(giant bubble)이며 곧 터질 것임을 알고 있었다.
수치적 증거: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채무 불이행률(default rates)을 고려할 때, 붕괴는 수학적으로 확실했다.
실제 붕괴: 베어스턴스(Bear Stearns)가 일주일 만에 사라지고,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수천억 달러의 독성 자산(toxic assets)으로 붕괴했다.
글로벌 영향: 며칠 만에 전 세계 신용이 동결되고 산업들이 마비되었다.
정부의 대응: 정부는 "대마불사(too big to fail)"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조 달러를 찍어냈고, 이는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았다.
일시적 해결책: 이는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과 같았으며, 필연적인 고통을 미래로 미루고 더 많은 부채를 쌓았고 금리를 제로(0)로 낮추어 돈이 공짜일 수 있다는 착각을 심어주었다.
위험의 심화: 공짜 돈의 환상이 2008년보다 훨씬 위험한 '에브리씽 버블(Everything Bubble)'로 변이되었다.
버블의 범위: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금, AI 투자 등 모든 자산이 15년간의 저렴한 돈(cheap money) 정책으로 인해 기록적인 고점을 찍었다.
수학적 징후: 부채가 소득보다 빠르게 복리(compounding)하고 있으며, 이자 비용이 성장을 앞지르고 있다.
유동성 범람: 초투기적 자산군(hyper speculative asset classes)을 포함하여 시장의 모든 틈새로 유동성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예상되는 결과: 이번에는 주택이나 은행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무너질 것이며,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유혈 사태(economic bloodbath)가 될 것이다.
콘텐츠 구성 예고: 이 경고는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파트 1: 시장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와중에 경보를 울리는 이유 설명.
파트 2: 최고치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붕괴할 수밖에 없는 수학적 근거 설명.
파트 3: 놓치고 싶지 않은 놀라운 내용.
파트 4: 현명한 사람의 나아갈 길 제시.
시장 지표: S&P 500은 연초 대비 16.5% 상승했으며, 주요 지수들은 10월 말에 기록적인 고점을 갱신했다.
부동산: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은 팬데믹 이전 대비 45% 이상 상승했다.
기타 자산: 금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 달러를 넘어섰다.
주가 지수: 다우존스 지수는 1987년 이후 가장 긴 연승 행진을 기록했다.
자산 소유자: 미국 자산의 93%를 소유한 상위 10%의 미국인들은 큰 수익을 보았다.
시장 유동성: 돈은 저렴하고 풍부하며 시장에 넘쳐나 모든 자산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투기적 사례: 포켓몬 카드조차도 상자당 수천 달러에 팔리고 있다.
핵심 질문: 자산 가치가 실제로 오르는 것인지, 아니면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낙관론과 투기로 인한 거품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청취자 영향: 자산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다음에 일어날 일은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질문에 대한 답변:
자산 가치 상승 여부: 그렇다(Yes). 자산 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함수이다.
달러 가치 하락 여부: 그렇다(Yes). 달러는 제로를 향해 질주하고 있으며, 100일마다 1조 달러가 적자로 추가되고 있다.
투기적 거품 여부: 공격적으로(Aggressively) 그렇다. 인간은 심리적 전염병에 매우 취약하며 이는 시장의 주요 동인 중 하나이다.
이번이 다른가: 아니다(No). 경제는 자극에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반응하므로 결코 다르지 않다.
경고: 만약 누군가 "이번에는 다르다"고 말한다면, 모든 것을 팔아야 한다.
돈의 물리학: 경제는 완벽하게 예측 가능하지는 않지만, 돈에는 물리학과 유사한 것이 존재한다.
정상적이지 않은 성장: 현재 목격되는 것은 정상적인 시장 성장이 아니라, 인플레이션과 극심한 투기를 유발하는 인쇄된 저렴한 돈으로 만들어진 금융 압력솥(financial pressure cooker)이다.
자산으로의 도피: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스마트 머니(smart money)는 자산으로 도피한다.
차입을 통한 투기: 금리가 낮으면 돈을 빌리기 쉬워 사람들이 역사적인 수준으로 돈을 빌려 마진(margin)으로 주식 시장에 쏟아붓는다. (S&P 500이 16.5% 성장할 때 6~7%로 빌릴 수 있기 때문)
시스템 안정성 저해: 과도한 유동성이 시스템에 흘러 들어가면 모든 것이 거품이 되어 결국 터지게 되므로 경제 전체의 안정성을 갉아먹는다.
2008년과의 차이: 2008년은 주로 주택 및 은행 위기였지만, 이번에는 주식, 주택, 채권, 암호화폐, 예술품, 심지어 수집품까지 모든 것이 부풀려져 있다.
돈의 근원: 이 모든 자산은 돈을 공중에서 찍어내는 정부의 쉬운 돈이라는 동일한 조류에 떠받쳐져 있다.
M2 증가: 2020년 이후 미국 M2 통화 공급량이 4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현대 역사상 가장 빠른 팽창이다.
달러 생성: 현존하는 모든 미국 달러의 약 4분의 1이 지난 5년 동안 만들어졌다.
국가 부채 증가: 연방 부채는 100일마다 1조 달러씩 증가하여 현재 37조 달러를 초과했으며, 이는 2020년 이후 약 11조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이자 비용: 이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액이 연간 1조 1천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미국 전체 국방 예산보다 많다.
금리 상승 시 위험: 현재 차입 수준에서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할 때마다 연간 약 3,700억 달러의 새로운 이자 비용이 추가된다.
2007년 수준 회귀 시: 평균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수준으로 돌아가면 연간 이자 비용은 2조 달러를 초과하여 전체 세수의 약 절반을 차지하게 된다.
평시 적자: 연방 적자는 현재 평시에 GDP의 6%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보통 극심한 위기 시에만 나타나는 수준이다.
부채/GDP 임계점: 미국 부채 대 GDP 비율은 약 122%이며, 10년 이내에 13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사상 거의 모든 국가가 붕괴, 혁명, 또는 채무 불이행을 겪은 임계점이다.
연준의 자산 보유: 연준은 시장을 지탱하기 위해 7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떠안았으며, 이를 매각하면 채권 시장이 붕괴된다.
지속 불가능성: 돈을 계속 찍어내 자산을 매입하면 달러 가치 자체가 붕괴되므로, 이 상황은 수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다.
부채의 복리: 부채는 이를 상환하는 데 필요한 소득보다 빠르게 복리하고 있으며, 이는 통제 불능의 부채 플라이휠(debt flywheel)과 같다.
채무 불이행 위험: 이 플라이휠이 멈추지 않으면 부채는 매일 커져 결국 국가는 채무 불이행(default)을 선언하게 되고, 이는 국가 운영에 필수적인 합리적인 부채를 조달할 능력을 파괴한다.
경제 경고등: 이러한 이유로 경제 전반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시장의 본질: 시장은 본질적으로 신뢰 폰지 사기(confidence Ponzi schemes)이며, 사람들이 믿는 한 작동한다.
신뢰 하락: 사람들이 신뢰를 잃으면 시장은 붕괴하며, 현재 사람들은 믿음을 잃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 징후:
암호화폐의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다.
금이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했다.
주택 시장이 금리 압박에 굴복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Commercial real estate) 연체율이 2008년보다 높아졌다.
전문가들의 우려: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는 이것이 에브리씽 버블이라고 말한다.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우리가 내전(civil war)으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거래할 것이 없다고 말하며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위험 요소: 역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 이상의 마진 빚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더하면, 현재 상황이 매우 위태롭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위기 해결 방식: 2008년 이후 연준은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미친 듯이 돈을 찍어내 유동성을 공급하는 길을 택했다(양적 완화).
위험한 교훈: 돈을 찍어내 시장이 안정되고 자산 가격이 반등하자, 사람들은 돈 찍어내기가 효과가 있다는 위험한 교훈을 얻었다.
코로나19 시기: 코로나19 발생 시, 연준은 주저 없이 더 많은 돈을 찍어내 자산을 매입했으며,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미국은 역사상 모든 달러의 약 27%를 찍어냈다.
중독: 매번 위기를 돈 찍어내기로 해결할 때마다 시스템은 더욱 취약해졌고, 이제 경제는 인공적인 자극에 중독되었다.
현실: 사람들은 빚에 허덕이고 있지만, 시장이 계속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혼란스러워 대중은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
수학적 한계: 현실은 부채가 복리한다는 것이며, 국가는 파산하지 않고는 계속 돈을 찍어낼 수 없다.
미래의 빚: 우리는 미래로부터 빚을 빌려왔으며, 그 미래가 이자까지 쳐서 갚으라고 요구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물가 상승의 법칙: 통화 공급량이 사람들이 원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기업가들이 창출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면 가격이 상승한다.
재정 지배(Fiscal Dominance): 현재는 경제학자들이 재정 지배라고 부르는 단계에 있다.
정의: 정부의 지출과 부채 부담이 너무 커져서,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신용 시장을 마비시키고 정부가 채무 불이행에 빠지게 만들어 경제적 대재앙을 초래하는 상황이다.
통제력 상실: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통해 시장을 중재할 능력을 공식적으로 상실했기 때문에 현재의 거품은 계속 팽창할 수 없다.
금리 인상 시나리오 (거품 냉각 시도):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여 자산 인플레이션을 늦추려 하면, 37조 달러 국가 부채의 이자 비용이 급증한다.
이는 재무부가 이자 지급을 위해 더 많은 부채를 발행하게 만들고, 이는 다시 더 많은 돈을 찍어내야 하는 필요성을 낳는다.
이는 죽음의 굴레(flywheel of death)로 이어진다.
금리 인하 시나리오 (정부 구제 시도):
연준이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지급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면, 더 저렴한 신용이 시스템에 돈을 더 많이 쏟아붓는다.
이로 인해 거품은 계속 팽창하여 결국 사람들이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잃게 된다.
결론: 현재 연준이 어떤 선택을 하든 자기 강화적인 파멸의 고리(self-reinforcing doom loop)에 갇혀 있다.
낮은 금리는 거품을 만든다.
높은 금리는 채무 불이행을 만든다.
어떤 경로든 같은 불길에 연료를 공급한다.
주간 차입 속도: 정부는 현재 매주 500억 달러를 차입하고 있다.
과거의 구매자: 지난 18개월 동안 재무부는 약 2.5조 달러의 신규 부채를 발행했으며, 이는 주로 대기 중이던 민간 현금이 매입했다.
구매자 고갈: 이 쉬운 구매자 풀(pool)은 거의 고갈되었지만, 정부의 신규 부채 발행 필요성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다.
미래의 자금 조달: 올해 발행될 부채는 은행, 주식 시장 또는 기타 위험 자산에서 유동성을 끌어내서 충분히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야만 신규 구매자를 유치할 수 있다.
신뢰의 붕괴: 신용을 연장해 줄 사람들이 갚을 것이라고 믿지 않으면 신용 제공을 중단한다. 시장은 불신(disbelief)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것을 흡수할 수 있다.
시스템 붕괴: 투자자들이 연준, 재무부, 또는 달러 자체가 이 부채 산을 통화 파괴 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믿지 않을 때 시스템이 무너진다. 이는 점진적이지 않고 한순간에(all at once) 일어난다.
붕괴 시점: 언제 일어날지는 아무도 확실히 모르지만, 수학적으로는 곧이어야 한다.
이자 비용의 심각성:
현재 부채 이자 비용은 사회보장(Social Security)과 메디케어(Medicare)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항목이다.
CBO(의회예산국) 전망에 따르면, 2025년 말 이전에 이자 지급액이 메디케어를 추월할 것이다.
2025 회계연도 기준, 이자 지급액만으로 징수된 모든 세금의 약 20%를 소진한다.
최악의 시나리오: 만약 사람들이 부채 매입을 중단하면 정부는 채무 불이행을 강요당하며, 이는 금융 아마겟돈(financial Armageddon)이다.
유일한 출구: 부채가 이처럼 클 때 유일한 현실적인 탈출구는 수익을 부채 의무 복리보다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다.
부자 증세의 한계: 부자들의 순자산을 100% 몰수해도 약 7조 달러에 불과하며, 이는 단지 몇 년을 벌어줄 뿐이다.
성장의 필요성: 성장(Growth)만이 현재 수학적으로 필연적인 것을 지연시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3가지 전략:
관세(Tariffs): 관세는 세금의 다른 이름이며, 과세라고 부르지 않고 수익을 올리려는 목적이다.
긍정적 효과: 추가 수익을 창출하여 도움이 되지만, 관세는 가격을 인상시켜 인플레이션과 유사하게 작용하므로 시스템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다.
규제 완화(Deregulation): 생산성을 높이고 미국 산업에 투자를 유치하여 성장을 촉진한다.
논리: 건설, 혁신, 고용 비용을 낮추면 GDP 성장이 빨라지고 세수 및 개인 소득이 증가한다.
한계: 규제 완화의 긍정적 효과는 시간이 걸리지만, 부채의 복리 효과는 기다려주지 않으며, 현재까지는 부채 복리 속도보다 빠르게 성장할 조짐이 없다.
미국 부채에 대한 새로운 수요 창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s)을 미국 국채로 뒷받침하도록 하는 방안이다.
효과: 이는 국제적으로 달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규제가 1:1 국채 담보를 강제하면 폰지 사기로부터 대중을 보호할 수 있다.
결론: 이 전략은 약간의 시간을 벌어줄 뿐이며, 예산 균형을 맞추지 않는 한 폭탄을 해체하지는 못한다.
지출의 우선순위 변화: 정부가 국방, 인프라, 의료보다 이자 지급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되면, 모든 선거는 줄어드는 파이를 두고 벌이는 제로섬 싸움이 된다.
내부 갈등: 국가는 내부로 돌아서며 공격하기 시작하고, 부채는 국내 내전(domestic civil war)의 근본 원인이 된다.
역사적 패턴: 역사는 부채 대 GDP 비율이 130%를 넘으면 국가가 폭력, 혁명 또는 완전한 붕괴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현주소: 미국은 현재 122%이며 10년 이내에 1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회 불안과 정치적 폭력이 증가하는 것은 이 궤적 때문이다.
궁극적인 리셋: 결국 혁명이 부채 시스템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경제적 아마겟돈이 발생하며 미국은 리셋 버튼을 누르게 된다.
시스템을 무너뜨릴 촉매제:
재무부 경매 실패: 투자자들이 훨씬 더 높은 수익률 없이는 미국 부채를 구매하기를 거부하는 순간이다. 이는 신뢰가 사라졌다는 신호이다.
신용 시장 동결: 환매 시장(repo markets)이 마비되어 유동성이 몇 시간 만에 사라지는 경우이다.
인플레이션 재가속: 가격이 다시 급등하여 연준이 이미 약화된 경제에 긴축을 강요할 경우, 이는 공공 및 민간 부채 전반에 걸쳐 연쇄적인 채무 불이행을 유발한다.
결과: 이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에브리씽 버블은 천천히 빠지는 것이 아니라 터지며 리셋이 시작된다.
예상 기간: 분석된 징후들을 바탕으로 붕괴까지 10년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긴급성: 부채 홍수가 너무 빨리 상승하고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므로 지금 당장 방주를 건설해야 한다.
붕괴의 본질: 모든 붕괴는 부의 이전(transfer of wealth)이며, 돈은 부채를 가진 사람에게서 유동성을 확보하고 부실 자산을 살 수 있는 사람에게로 이동한다.
시장 타이밍의 불가능성: 시장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급진적인 불확실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엘리트들의 움직임: 소로스(Soros)와 같은 거물들은 시장에 맡기지 않고 국제 정치에 개입하며 캠페인, NGO, 외국 정부에 자금을 지원한다.
개인의 우위: 개인 투자자는 시장을 흔들 수 있는 사람들과 세력에 맞서고 있음을 인지하고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
생존 전략: 레버리지를 사용한다면 타이밍을 잘못 맞추는 것은 틀리는 것과 같으므로, 규율, 준비, 포지션 크기 조절, 개인 규칙 설정, 헤징, 인내심이 개인의 우위이다.
운영 원칙:
달리오의 접근: 동시에 오르거나 내리지 않는 비상관 자산군(uncorrelated asset classes)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하방 위험을 제한한다. 이것이 올웨더(All-Weather) 전략이다.
버핏의 접근: 펀더멘털과 가격에 집중하고, 좋은 거래가 있을 때만 움직이며 영원히 인내한다.
재정 지배 시대의 투자 계획: 정부 지출과 부채가 너무 커서 연준이 더 이상 구제할 수 없는 재정 지배(fiscal dominance) 단계에 적합한 계획이 린 알든(Lynn Alden)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다각화 전략의 3가지 기둥:
기둥 1: 수익성 있는 성장 주식 (Profitable Growth Equities): 포트폴리오의 약 50%를 차지하며, 시장이 침체될 때도 가격 결정력, 실제 마진, 현금 흐름 성장 능력을 가진 기업에 집중한다.
기둥 2: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형태의 방어 자산 (Defensive Assets): 포트폴리오의 약 20%를 차지하며, 단기 만기, 고품질, 즉시 투입 가능한 자산으로 변동성 발생 시 선택권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기둥 3: 상품 및 실물 화폐 형태의 인플레이션 보호 (Inflation Protection): 포트폴리오의 약 30%를 차지하며, 에너지, 상품, 금, 은 같은 귀금속, 그리고 비트코인 등을 포함한다.
전략의 근거: 이 접근 방식은 타이밍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면서도, 부채 플라이휠이 거품을 터뜨릴 것이라는 수학적 명확성을 받아들인다.
생존 원칙: 영리한 거래로 부채 주기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타이밍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포지셔닝으로 살아남는 것이다.
승리 방법: 진정한 유동성 위기에서 부채를 가진 사람으로부터 유동적인 사람에게 부가 이동한다는 사실을 준비하는 것이다.
반드시 피해야 할 행동:
헤드라인에 기반한 올인/올아웃(all in, all out) 전환.
FOMO(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기반한 수익률 추구 및 쓰레기 초투기 자산에 대한 접근.
딥(dip)을 매수하기 위해 마진 사용.
"이번에는 다르다"고 가정하는 것. 수학은 수학이며 결코 다르지 않다.
최종 현실: 현재 상황은 두려움에 관한 것이 아니라 돈의 물리학에 관한 것이다.
파국적 결론: 우리는 예산 균형조차 맞추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수준의 성장이 없는 한 경제는 부채의 무게로 인해 붕괴할 것이다.
최종 보스: 경제 게임의 최종 보스는 복리 이자이며, 결국 부채가 갚아지지 않을 것임을 시장에 증명하고 신뢰를 잃게 만든다.
생존: 정부가 부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없게 되면 국가는 채무 불이행에 빠지고 게임 오버가 된다.
대비: 홍수가 닥치면 방주 위에 있는 사람만이 생존하므로 지금 당장 올웨더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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