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도 막지 못했다...뉴욕 증시 일제히 하락+암호화폐 폭락 2 / 11월 장 하락 원인은 미정부 역대 최대 셧다운과 인플레, 고용 등 각종 지표의 불확실성+연준의 유동성 긴축+매파적 발언 (12월 금리인하 없을 수 있다)+마이클 버리의 2026년 1월 숏 베팅+AI투자에 대한 신중론 대두+오픈AI발 빅테크 회사채와 순환출자 논란+오픈AI 샘 알트만의 1.4조 달러에 달하는 과도한 투자우려?+빅테크 내구연한 회계 조작의혹+빌 게이츠의 찜찜한 MS 매도?+세계 3위 낸드플래시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발표 - 어떤 구체적 위험이 있는 게 아니라, 심리적 문제 / 버핏의 알파벳, 드러켄밀러의 아마존/메타/알파벳, 빌 애크먼의 알파벳/아마존 대량 보유 / 비트코인 9만 달러 붕괴; 이번주 수~목 넘어갈 때 엔비디아 실적발표+12월 FED의 추가 금리 발표 여부 및 QT종료+12월 15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전환사채 만기+2026년 1월 SLR규제 완화+일본 포함 각국 정부의 돈풀기+빅테크의 회사채 발행 흐름이 전체 흐름 결정할 듯 / 미과장: 지금의 폭락은 향후 버블장을 위한 연준의 큰 그림? 위험주식과 레버리지 털어내고 제대로 가자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79455?type=editn&cds=news_edit
17일 한때, 9.3만달러 아래로… 최근 한달간 하락폭 18% 달해
4년 주기 반감기 도래 우려 속, "다시 상승, 매수기회" 낙관론도 비트코인이 매년 상승하는 10월이라는 의미의 별칭 '업토버'(Up+October)가 무색하게 약세를 기록하더니 11월 급락장이 찾아오며 한때 올해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비트코인 반감기를 중심으로 한 '4년 주기론'을 들어 불안감을 보이는 목소리가 있고 이제는 4년 주기론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반론도 나오며 반등 전망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
17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22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소폭 내린 9만5521.7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오전 한때는 가격이 지난해 종가인 9만3557.2달러 아래까지 밀리기도 했다. 최근 한 달간 하락 폭은 18%에 달하고
지난달 고점 대비로는 20% 넘게 빠졌다. 최근 한 달간 이더리움(28%) 리플(22%) 솔라나(32%) 등 주요 알트코인은 더
크게 하락했다.
매년 10월이 되면 코인업계는 '업토버'를 기대하며 매수폭을 확대해왔다. 실제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비트코인의 10월 평균 수익률은 20%를 웃돌았다. 올해 10월 초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가격이 12만6100달러로
최고점을 터치하자 시장에서는 연내 15만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풀었다.
하지만 10월 미중 무역긴장 재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등 악재가 쏟아지면서 금융시장과 코인시장이 함께 휘청였다. 탈중앙화 금융 전문기업인 에르고니아의 크리스 뉴하우스 리서치디렉터는 "시장엔 언제나 밀물과 썰물이 있다"면서 "최근 가상자산 커뮤니티나 콘퍼런스 등에서 접한 일반적인 분위기를 보면 자본투입에 대한 회의론이 지배적"이라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일시 조정이냐 약세장 진입이냐의 평가가 엇갈린다. 통상 4년마다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 사이클이 이번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과 반론이 부딪친다. 통상 반감기를 거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12~18개월간 상승장을 보이다 최고점을 찍은 뒤 약세장에 접어들어왔다. 최근 비트코인 반감기는 2024년 4월이었다. 사이클대로라면 올해 4~10월 고점을 찍은 뒤 서서히 하락장세가 펼쳐져야 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자산운용의 CIO(최고투자책임자)는 "사람들은 4년 주기가 반복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으며 50% 더 하락하는 상황을 겪고 싶어하지 않는다"면서 시장심리가 나빠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내년에 반등장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가상자산 보유전략을 취하면서 투자자들을 빨아들였으나 현재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넘게 빠져 있다. 지난 13일엔 일시적으로 시가총액이 보유 비트코인 가치보다 더 적게 평가되는 등 식은 투심의 결과를 보여줬다.
반면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반감기 사이클에 공감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달 "4년 주기는 이제 무의미하다"며 거시경제 변화가 가상자산 가격 흐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헤이즈는 지난해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를 승인하면서 금융시장에 일부 편입된 점, 올해 미국 행정부가 친화적인 코인정책을 예고하면서 시장구조가 크게 바뀐 점 등이 코인시장의 동력을 바꿔놨다며 시장상황이 과거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매수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다. 가상자산 투자전문기관 칼라단의 리서치책임자인 데릭 림은 블룸버그에 2017년, 2021년의 비트코인 강세도 단순히 반감기 때문이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의 결과라면서 "미국 정부 셧다운이 끝났으니 유동성이 돌아올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SlU4R6g6xQ
빌게이츠
https://www.youtube.com/watch?v=Zv7EEREIopQ
https://www.youtube.com/watch?v=CUhBk4VwdsA
김단테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41621?type=journalists
상당수 기술주 하락세 이어져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고용 지표 주목
비트코인 한때 1개당 9만1000달러 선까지 후퇴

미국 뉴욕 주식 시장이 월요일인 17일(현지 시각)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버크셔)가 구글 모회사 알파벳 지분을 새로 취득한 사실이 공시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출발했지만, 기술주 하락이 이어지고 이번 주 예정된 고용 관련 지표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면서 일제히 떨어졌다. 여기에 다음 달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연준 고위 인사의 신중한 입장까지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내렸다. 다우 평균은 1.18%, S&P500 지수는 0.92%, 나스닥 지수는 0.84% 떨어졌다. 이날 시장은 버크셔가 약 43억달러(약 6조3000억원) 규모의 알파벳 지분을 새로 취득한 사실을 공시하며 순항할 수 있는 기대감이 있었다. 이날 알파벳 주가가 3% 이상 오른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주에 이어 이날도 상당수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이 맥없이 무너졌다. 메타는 1.22%, 아마존은 0.78%, 마이크로소프트는 0.53%, 애플은 1.82% 떨어졌다. 테슬라는 1.13% 뛰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월스트리트가 미국의 AI 붐 내면을 더욱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는 새로운 증거”라고 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 고용 보고서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약 1.9% 하락한 엔비디아는 이번 주 수요일(19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미국 투자회사 베어드의 투자 전략가 로스 메이필드는 미 경제 매체 CNBC에 “엔비디아가 칩 수요에 대해 조금이라도 악화된 가이던스나 전망을 내놓는다면 시장은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20일 발표될 9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도 변수다. 미국은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으로 경제 데이터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특히 노동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고위 관계자가 금리 인하에 신중론을 펼친 것도 영향을 줬다. 연준 부의장 필립 제퍼슨은 이날 캔자스시티
연준 행사에 참석해 “변화하는 위험 사이(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의미)의 균형은 우리가 중립 금리에 접근하면서 천천히 진행해야 할
필요성(proceed slowly)을 강조한다”고 했다. 미국 기준금리 예측 모델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은 다음 달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약 45% 수준이라고 가리켰다.
한편
올해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또다시 내렸다. 가상 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한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5% 이상 하락하며 9만1000달러선까지 떨어진 뒤 소폭 반등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41875
“빅테크 기업의 AI 대규모 투자 우려”
BofA “글로벌 펀드 매니저 45%, AI 거품을 위험으로 꼽아”
비트코인 한때 9만달러 선 깨져

세계 금융 중심지인 월스트리트에 인공지능(AI) 거품론이 꺼지지 않고 있다. 투자자들은 AI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고평가된 것 아니냐는 의문과 함께 이들이 쏟아붓는 막대한 투자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으로 현재 미국의 정확한 경제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다음 달 10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위험을 감수한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AI 거품에 대한 우려가 주식 시장을 4거래일 연속 강타했다”고 전했다.
20일 엔비디아에 쏠리는 눈
1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는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다우 평균은 1.07%,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0.8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1% 내렸다. S&P500의 경우 4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최근 미 금융사나 경제 매체에서는 AI 기업 가치가 고평가됐다는 우려로 ‘과도한(frothy)’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날도 주요 기술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2.8%, 마이크로소프트는 2.7%, 아마존은 4.4%, 메타는 0.7%, 테슬라는 1.9%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수요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실적 발표는 연말까지 기술주 전반의 분위기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달에만 약 10% 하락했다. 빅테크 기업이 AI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끊이지 않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위 5개 빅테크 기업은 AI 모델을 훈련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센터에 올해 3710억달러(약 542조원)를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

“AI 거품엔 면역 없다”
AI에 대한 가치 평가가 재조정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점도 현재 상황의 원인이 되고 있다. 미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부회장 대니얼 핀토는 이날 한 연설에서 “아마도 AI 부문에 가격 조정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 조정은 해당 분야의 다른 부분과 S&P500 지수, 업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높은 가치 평가를 정당화하려면 특정 수준의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면서 “결국 생산성 향상이 되더라도 시장이 현재 가격에 반영하는 것만큼 빠른 속도로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도 AI 거품론을 거론했다. 그는 18일 영국 BBC 인터뷰에서 “인터넷 산업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분명히 과도한 투자가 많이 있었고 AI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AI 거품 붕괴 시) 면역이 있을 회사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공개된 미국 대형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설문에 따르면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은 AI 거품을 시장이 직면한 가장 큰 잠재적 위험으로 꼽기도 했다. 이달 7~13일 사이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202명 중 45%가 이같이 대답했다.

한편
가상 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개당 가격이 9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달에 기록한 고점(약 12만6000달러) 대비 30%가량 하락한 상태다. 비트코인은 오후 들어 가격을 회복하면서 24시간
전보다 약 1.6% 상승한 약 9만2000달러 안팎을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기관 투자자들은 대체로 보유 포지션을 지키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와 ‘가격 하락 시 저점 매수’는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JVcOVMMgqA
여러분 괜찮습니다. 연준의 의도된 게임입니다. 우린 안전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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