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무라 신이치의 유물 조작사건,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 고베제강 데이터 날조사건, 토요타 품질인증 부정 사건, 쟈니스 성착취 사건, 파칭코 일본서점 퇴출 사건, 그리고 (하버드대 학사 (숨마 쿰라데), 옥스퍼드 석사 (로즈장학생으로 과학 석사), 예일대 법학박사의 화려한 학력을 가진) 켄지 요시노의 (동성애를 핍박하는 주류사회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책) 커버링이 일본어로 번역조차 되지 않고 작가에 대한 일본어판 위키피디아 페이지가 없는 것에서 보듯, "냄새나는 항아리는 덮어놓는다"는 격언처럼, 일본 사회가 얼마나 (겉보기에만 그럴싸한) 이미지포장에 집착하고 은폐를 일삼는지 보여준다
A graduate of Harvard (AB summa cum laude), Oxford (MSc as a Rhodes Scholar) and Yale (JD)
https://en.wikipedia.org/wiki/Kenji_Yoshino
https://blog.naver.com/strategicvision/221478316715?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https://note.com/research_note/n/n3836a86179a8
# 매일 논문생활 1일째부터 7일째까지 읽고 있던 Kenji Yoshino 의 『Covering 저자는 예일대 등에서 교편을 취하는 일본계 미국인의 법학자. 저자는 옥스포드대의 페미니즘의 선생님에게 소개됐다.
본서는 파트 1과 파트 2와 크게 나누어져 있어 주제(?)는 이하와 같다.
An Uncovered Self
Gay Conversion
Gay Passing
Gay Covering
Racial Covering
Sex-Based Covering
The End of Civil Rights
The New Civil Rights
미국에서의 동화(assimilation)의 압박은 때로는 Conversion, Passing, Covering과 형태를 바꾸고 있다고 주장. Covering에 대해 고찰. 파트 2에서는 이 흐름을 인종과 성별에 관련시켜 고찰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옛날과 달리 게이라도 "교정"치료(Conversion)를 받는 압력 등은 없고, "자신답게"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화의 압력은 Covering이라는 형태로 나온다. 즉, 게이인 것을 바꾸거나 숨길 필요는 없다. 뿐만 아니라 인종적 마이너리티, 종교적 마이너리티, 장애인이나 여성 등에도 적용된다. 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커버함으로써 동화를 촉구한다.
파트 1 제2장의 Gay Covering은 본서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지만, Covering을 보는데 필요한 좌표로서, 저자는 Appearance, Affiliation, Activism, Association을 들 수 있다. stigmatized groups often seek to "normify" their own with particular intensity.").Affiliation은 게이 문화에 관한 것이지만 Eye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게이 컬처는 숨겨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이트 사회의 소비 대상으로도 대접되고 있다. 노리티의 존엄으로서 마이너리티의 문화가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마조리티의 편리한 문화만이 선택되고 있다. individuals are more palatable than gay couples?”라고 하는 것일까라고 이해. “게이라도 사랑받는다면, (스트레이트의) 내가 더 사랑받아도 좋다” “게이이어도 좋지만, 공공의 장소에서 키스라든지 미안해 couples에는 저항이 있다는 것인가.
이 장에서는 이러한 Covering에 대한 압박은 재판에서도 볼 수 있다고 Shahar v Bowers 를 해설한다. 오피스의 평판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Attorney General's Office의 고용취소를 정당하게 했다. 같은 이굴로써, KKK 멤버가 그 행위가 문제로 정당하게 해고된 예가 재판중 꼽히고 있지만, 레즈비언의 결혼이라는 동성간이라면 문제없는 행 이 때문에 KKK 멤버의 행위와 마찬가지로 다루어지고 있는데 놀랐다.
또, 게이의 경우는 아이의 양육권을 얻기 어려운 것도 지적. 권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것 또, 「게이로 있어도 괜찮지만, 오피라에게 말이야」라는 압박의 나타나.이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와 동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서는 사회로부터의 견해가 전혀 바뀌어 온다.
파트 2에서는 게이를 중심으로 설명한 Assimilation 압력을 인종이나 성에 적용한다 . Airlines 는 재미있었다.항공사에서는 콘로 우라는 헤어스타일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아프리카 아메리칸에 뿌리 내리는 문화이기 때문에, 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차별이라고 주장 . Bowers 와 마찬가지로 흑인이라는 스테이터스의 차별이 아니라 콘로우를 한다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차별이 아니라고 판단.
Sex based covering의 장은 여성에 초점을 맞추지만, 여성의 경우, 다른 아이덴티티와는 달리, covering과 reverse covering 양쪽의 압력을 받는다고 한다. 즉, 프로페셜이 되기 위해서는 여성다움을 커버할 필요가 있지만, 그래도 여성답게 행동하는 것도 요구된다. 이 double binds는 게이와 인종에 관해서는 별로 나오지 않는다. 케이스로는 화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해고된 여성 바텐더의 재판( Jespersen v. Harrah's Operating Co. )을 들 수 있었다. 원고는 화장을 강요하는 것은 성별에 근거한 차별이라고 주장하지만, 바에서는 남녀별 각각에 드레스 코드가 있어, 어느 쪽인가에 대해서 특별한 burden을 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별이 아니라고 법원은 결론 내린다. 훈…. 1974년에 나온 임신에 의한 차별은 성차별이 아니라고 하는 Geduldig v. Aiello 도 농담처럼 보인다.
New civil rights에 대해서가 마지막이지만, 여기에서는 그룹 베이스의 인권에 주장이 아니고, 유니버설인 권리의 주장에 주안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 application을 해야 한다는 의견. 이렇게 하면, 그룹 베이스의 주장이 될 때에 그룹 속에 있는 사람을 essentialize 하기 쉽다는 문제를 피할 수 있다. 염두로 쓰여진 것으로 비판되고 있었다. 또한 conduct이 Covering인지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white"인가? 혹시 양자 모두 단순히 좋아하고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라고. 단지, 에센셜리즘에 관해서는 이해할 수 있지만, 세계 인권 선언을 발단으로서 점점 개별의 인권 조약이 생긴 것은, 염두에 맞았다 인권이 역시 다른 카테고리의 사람들이 디폴트의 인간(=구미의 헤트로섹셜 백인 남성)을 베이스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더 유니버설인 주장으로 해 효과적인 것일까? 흐름으로서는, Yogyakarta Principles같이, 지금 갱신적인 권리 등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유니버설인 권리」는 특정의 그룹에도 제대로 적용되는 것을 재확인해 주세요! 해야 하지 않는 인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안전하게 피임할 권리라든가.
이하, 인상에 남은 문장의 발출.
...[I]fa human life is described with enough particularity, the universal will begin to speak through it. (xii)
I argue for a new civil rights paradigm that moves away from group-based equality rights toward universal liberty rights, and away from legal solutions toward social solutions. (p.27)
The victory lies in the recognition of women's merits when they meet the male standards. The limits lie in the failure to recognize that the standards is the male one. (p.160)
As the rhetorics of "colour blidness" or "Don't ask, don't tell" indicates, the law's dominant reaction to difference has been to instruct the mainstream to ignore it and the outsider group to mute it. (p.182)
이는 저자의 반생을 되돌아보는 책이기도 하다. 자신이 게이라고 인식했을 때 저자는 무기를 갖기 위해 시인이 아니라 법률가가 되기로 결정했다.
나도 자신의 정체성을 mute하고 과장하지 않도록, 다수파나 힘이 있는 사람들에게 맞추어 covering하는 한편, 아시아인인 정체성에 대해서, forced flaunt를 요구할 수 있다(스시만들거나 젓가락을 사용해라든지 음식에 관한 일이 많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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