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기자본과 브루킹스 연구소 2: 국제투기자본-민주당 계열이 장악한 싱크탱크로, 본래 영국 귀족/로스차일드계였으나 점차 중심축이 미국 자본가/록펠러로 바뀜

 

브루킹스 연구소는 1916년 창립 됨.  1927년부터 록펠러 2세와 록펠러 재단도 브루킹스 연구소에 멤버로 참여.

 

브루킹스 연구소는 1930년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뉴딜정책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 싱크탱크로 미국 좌파-민주당의 싱크탱크로 분류 됨. 그리고 그 싱크탱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와 같은 케임브리지대 사도회 출신 존 메이너드 케인스. (케인스 본인이 멤버는 아니었다.) 즉, 록펠러 가문의 로스차일드 주도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꼬붕역할) 싱크탱크였다?

 

  • Brookings scholars were heavily influenced by Keynesian economics, especially during and after the Great Depression.

  • In the 1930s and 1940s, Brookings produced research that aligned with many Keynesian principles, such as:

    • Support for public spending

    • Government role in stabilizing the economy

    • Macroeconomic analysis

So while Keynes shaped Brookings’ intellectual direction, he was not personally involved in its governance or operations.

 

 

1980년대 출간된 빅터 로스차일드 자서전 Random Variables에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헨리 키신저랑 이야기 나눈 내용이 나옴.

 

에블린 로스차일드가 창립한 progressive policy insitute는 제이 록펠러가 운영 중이며, 제이 록펠러는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정기적으로 활동. 로스차일드 (빅터 쪽이 아닌 방계인 에블린 쪽)-록펠러-미국 민주당 사이의 연대를 보여주는 대목. 1998년 빌더버그 모임에서 헨리 키신저 주선으로 에블린은 Lynn Forester과 결혼. 

John "Jay" Rockefeller, IV, has a known association with the Brookings Institution through his participation in a workshop focused on coal communities. He was a guest speaker at a 2015 Brookings-organized workshop, jointly presented by WVU's Center for Energy and Sustainable Development, which addressed the impact of national energy and environmental policies on coal-reliant regions. The workshop also involved experts from various organizations, including the White House and the Appalachian Regional Commission, according to West Virginia University. Additionally, The Rockefeller Foundation has partnered with Brookings on the "17 Rooms initiative," which aims to advanc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빅터 로스차일드 아들인 Nathaniel Philip Victor James Rothschild (Nat Rothschild, 5대 남작) 역시

  • 하버드케네디스쿨 Belfer Center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Affairs의 International Council(국제 자문위원회) 멤버

  • 브루킹스 연구소의 International Advisory Council(국제 자문위원회) 멤버

 

브루킹스 연구소는 버락 오바마와 조 바이든 정부에서도 영향력을 행사.

 

오늘날 국제투기자본의 주요 책사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도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민주당 인맥을 쌓으며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세계경제포럼과 브루킹스 연구소의 관재인 (trustee)이기도 하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는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싱크탱크 중 하나이며, 그 정치적 성향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 왔습니다. 당신이 지적하신 대로 1930년대에는 상대적으로 진보적(좌파적) 성향이 강했지만, 오늘날에는 조금 더 복합적이고 중도 좌파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됩니다.


🧭 오늘날의 정치적 성향: 중도 좌파(Liberal-Center)

✅ 전반적 평가는?

  • 대부분의 평가 기관, 언론, 학계에서는 브루킹스를 중도 좌파 또는 중도 진보(liberal-leaning) 성향으로 분류합니다.

  • 예를 들어:

    • 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Think Tank Watch”: 중도 좌파

    • Media Bias/Fact Check: 좌중도 (Left-Center)

    • AllSides: Lean Left


🧩 왜 중도 좌파로 분류되는가?

1. 정책적 포지션

  • 사회복지, 보건, 교육, 환경, 기후변화 등에서 상대적으로 진보적 입장

  • 하지만 **급진적인 좌파 이념(예: 사회주의, 탈자본주의 등)**과는 거리를 둠

2. 학자 및 연구진 구성

  • 다양한 정치 성향을 가진 학자들이 있지만, 다수는 민주당 계열 정부에서 일한 경험 있음

  • 예: 경제학자 Jason Furman, 법학자 Benjamin Wittes 등 → 오바마 행정부 출신 인사 포함

3. 정책 영향력

  • 민주당 정부(특히 클린턴, 오바마, 바이든 정부)에 자문 역할 활발

  • 공화당 정부 시기에도 일부 영향력은 유지하지만, 상대적으로는 제한적


🏛️ 과거: 1930년대의 성향은?

맞습니다.
브루킹스는 1930년대 루스벨트의 뉴딜 정책을 적극 지지했고, 많은 연구자들이 정부 개입 확대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 이 시기의 브루킹스는 시장보다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입장이 강해 상대적으로 좌파적으로 인식되었습니다.

  • 당시 미국 싱크탱크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진보적 개혁 지식인 집단"으로 여겨졌습니다.


🧭 오늘날의 비교: Heritage vs. Brookings vs. AEI

싱크탱크정치 성향대표 정당 연계
Heritage Foundation보수 우파공화당
AEI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중도~보수공화당 (친시장적)
Brookings Institution중도 좌파민주당 (정책연계 많음)
Cato Institute자유지상주의 (리버테리언)일부 공화당, 독립

✅ 결론

브루킹스 연구소는 오늘날 "중도 좌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싱크탱크입니다.
● 역사적으로는 1930년대 뉴딜 지지로 인해 더 진보적 좌파에 가까웠지만,
● 현재는 제도적 민주당과 가까운, 온건하고 실용적인 진보 성향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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