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에 블랙록이 향후 먹거리로 AI와 코인을 꼽았고, 실제로 비트코인 ETF가 올해 블랙록의 최대 수익원이 되었듯, 블랙록의 다음 목표는 RWA 시장 장악이다; 현 시점, RWA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이자, 2030년까지 모든 금융자산의 토큰화를 추진하며 200조를 투자하는 블랙록; 부동산, 미술품, 채권 모두 토큰화된다; 향후 가격상승의 중심은 ONDO가 될까, 다른 RWA 코인이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85KjGAsw-nQ

 

블랙록은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로, 온도 파이낸스와 협력하여 실물 자산(RWA) 토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록이 관리하는 단기 미국채 펀드(OUSG)가 온도 파이낸스를 통해 토큰화될 예정이며, 이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됩니다. 
블랙록 (BlackRock) 소개:

    블랙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 운용사로, 2023년 기준 운용 자산 규모가 10조 달러 이상입니다. 

창립자이자 CEO는 래리 핑크이며, 주요 사업 분야는 투자 관리, 리스크 관리, 컨설팅 등입니다. 
주요 지배 구조에는 뱅가드 그룹, 블랙록 자체, 쿠웨이트 투자청 등이 있습니다. 
블랙록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BLK라는 티커로 거래됩니다. 

온도 파이낸스와의 협력:

    온도 파이낸스는 실물 자산(RWA)을 토큰화하는 플랫폼입니다. 

블랙록은 온도 파이낸스와의 협력을 통해 실물 자산의 토큰화를 통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록의 단기 미국채 펀드(OUSG)가 온도 파이낸스 플랫폼에서 토큰화되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OUSG를 통해 미국 국채와 정부 지원 기업(GSE)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온도 파이낸스 (Ondo Finance) 소개:

    온도 파이낸스는 RWA(Real World Assets)를 토큰화하여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블랙록과 협력하여 단기 미국채 펀드(OUSG)를 토큰화하여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금융 시장을 블록체인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요약:
블랙록은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로, 온도 파이낸스와의 협력을 통해 실물 자산 토큰화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블랙록의 단기 미국채 펀드(OUSG)를 토큰화하여 제공하며,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https://coinness.com/community/lounge/558494

블랙록은 왜 온도를 픽했나? 숏쟁이는 나가슈~~

블랙록이 온도 파이낸스를 선택한 주요 이유는 실물 자산의 토큰화를 통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하려는 전략적 목적에 있다.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국채와 같은 전통 금융 상품을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화하는 실물연계자산(RWA)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기관용 금융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온도 파이낸스의 대표적인 상품인 OUSG는 블랙록의 단기 미국 국채 ETF(SHV)를 토큰화한 것으로,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블록체인 상에서 미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러한 협업은 블랙록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자산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투자자층을 확보하려는 전략과 부합한다.

또한, 온도 파이낸스는 리플(XRP)과의 협력을 통해 XRP 레저(XRPL)에서 OUSG를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온체인 솔루션으로서 기관급 보안, 접근 가능한 유동성, 확장 가능한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블랙록은 온도 파이낸스를 통해 전통 금융 자산의 토큰화를 선도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온도 파이낸스의 주요 제품


1. OUSG (Ondo Short-Term US Government Bond Fund)

블랙록의 단기 미국 국채 ETF(SHV)를 토큰화한 상품

미국 국채 기반의 스테이블 투자 자산

USDC 또는 USDT 스테이블코인으로 매입 가능


2. OMMF (Ondo Money Market Fund)

머니 마켓 펀드를 기반으로 한 토큰화 상품

높은 안정성과 수익률 제공


3. OTB (Ondo Treasury Bill Token)

미국 단기 국채(3~6개월) 기반의 토큰

유동성이 높고 안전한 투자처



온도 코인(ONDO)의 역할


ONDO는 온도 파이낸스 생태계의 거버넌스 및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됨


ONDO의 주요 기능

거버넌스 참여: ONDO 보유자는 프로젝트 운영 및 정책 결정에 투표 가능.


수수료 지불: 온도 파이낸스의 서비스 이용 시 일부 수수료 결제 가능.


인센티브 제공: 플랫폼 유동성 공급자 및 사용자에게 보상으로 지급.


DeFi 및 RWA 연계: 온도 파이낸스 기반의 RWA 상품과 연계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활용 가능.


온도 파이낸스는 RWA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온도 코인(ONDO)은 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블랙록, 리플과의 협력을 통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이 융합되는 미래 금융 시장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RWA 시장이 성장할수록 ONDO 코인의 가치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며, 전통 금융 자산의 블록체인화는 장기적으로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https://blog.naver.com/skyat23/223479229863

1. 온도 파이낸스는 뭐하는 프로젝트?

온도 파이낸스는 RWA 프로젝트이다. Real World Asset, 현실 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시키는 프로젝트다.

현재 Ondo의 대표적인 상품은 USDY와 OUSG가 있다. 개인들이 접근 가능한 상품은 USDY 밖에 없으며, 그 마저도 입금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야 투자할 수 있다.

USDY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USDT, USDC와 같다. USDY는 채권을 담보 자산으로 한다. USDY가 10억치가 있다면, 미국채 10억 정도를 담보로 들고 있는 것이다. USDY 가격이 떨어질 경우 채권을 팔아서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채권을 담보 자산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채와 비슷한 이율을 수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USDT와 USDC 역시 담보 자산의 대부분을 미국채로 가지고 있다. 따라서 Ondo와 차이가 없는 것이냐고 물을 수 있다.

차이는 "안정성" 과 "자동적인 이자 수취" 이다.

USDT의 발행사 테더는 자체적으로 담보 자산을 공시한다. USDC의 발행사 Circle은 미국의 규제를 받으며, 규제 하에 자신의 담보 자산을 공개한다.

Ondo는 전통 기관과 같이 담보 자산을 수탁 회사에 맡겨, 설령 온도 파이낸스가 도산하더라도 담보 자산을 보호한다. 전통 기관과 가장 유사한 성격이다.

하지만 USDT, USDC 역시 최근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안정성이 온도만의 강점이지만 점차 강점이 아니게 될 것이다.

USDT, USDC는 안정성은 높지만, 스테이블 코인을 들고 있다고 해서 이자를 주지 않는다.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이 채권 이자 및 투자 수익을 얻는다. 하지만 USDY는 개인이 이자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2. 그래서 온도 파이낸스는 뭐가 다르고 그렇게 좋은가요?

온도는 USDY 외에도, OUSG,OMMF와 같이 전통 자산을 토큰화 하는 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현재 일반 투자자는 접근이 불가능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을 유입시켜서 성장을 하고 있다.

여기까지 들어도 뭐가 뭔지 모를거다.

1) RWA가 뜨는 건 알겠고

2) 채권이 담보 자산이어서 안정적인 것도 알겠고

3) 이율도 주는 것 알겠는데

4) 나머지도 다 그렇지 않나? 왜 온도만 오르지?

5) 다양한 상품 내는게 그렇게 대단한가?

맞다 다양한 상품을 내는건 대단한게 아니다. RWA는 기술이 대단한게 아니다. 누구든 "나 채권, MMF 있어요. 스테이블 코인 가져가세요"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발행한 사람이 1) 얼마나 믿음직 한가 2) 발행한 코인의 사용처가 얼마나 많느냐 하는 것이다. RWA는 규제 산업에 가깝다.

그리고 온도는 현재 있는 프로젝트 중 규제를 잘 지키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그렇기 때문에 "기관"들이 들어온다는 것이 차이다.

전 세계 자산 운용사 중 운용 규모가 1위인 블랙록 (약 1경)의 자산이 온도 파이낸스에 예치되어 토큰화 된 점이 온도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현재 블랙록은 RWA에 진심이며 (ESG 이후로 먹거리 하나 찾은 듯), 비들 펀드를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블랙록의 채권 중 일부를 온도 파이낸스에 맡긴 것 때문에 "Ondo는 블랙록의 비호를 받는다!" 라는 네러티브가 퍼졌고 이 때문에 온도가 미친듯이 상승한 것이다.

현재 온도의 시가 총액은 약 $1.8B, 2.25조이다. 하지만 완전 희석 시가 총액은 18.5 조 정도이다. 현재 유통되는 물량은 전체의 12% 정도 이며, 앞으로 현재 물량의 8배에 달하는 매도 압력이 있을 예정이다.

RWA, 블랙록의 기대감을 잔뜩 머금은 가격이다.

또한 중요한 점이 내가 설명을 하는데 있어서 "USDY"만 설명을 했지, 온도 코인은 설명을 안했다는 것. 온도 파이낸스의 프로젝트는 분명 기관의 비호를 받고 있지만, 온도 코인의 가치는 불분명하다.

온도 코인은 거버넌스 코인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 뭔 의사 결정 ??.

온도 파이낸스의 목표는 더 많은 실물 자산을 토큰화 시킨다는 것 이다.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고객들이 돈 싸들고 와서, USDY 주세요! 나 이자 받고 싶어요 라고 해야 함

2) 그럴려면 USDY의 이자도 매력적이어야 하고, USDY의 사용처도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야 함

3) 이를 위해서 생태계를 확장해야 함

이 때 생태계 확장 + 생태계에 있는 주요 프로젝트들의 의사결정을 온도 코인으로 한다는 것.

그게 무슨 상관이지?

그렇다. 정량적으로 상관 없다. 온도 파이낸스에 예치된 자산이 늘어나고, 스테이블 코인 발행이 늘어나더라도 온도 코인이 상승해야 할 직접적인 동인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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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부분의 코인이 그렇다. 허울 좋은 "거버넌스, 의사결정" 이라는 이유로 코인을 찍고 판다. 그리고 온도는 앞으로 지금 물량의 8배가 시장에 쏟아져 나온다.

라고 생각하면 코인 투자 하기 힘들다

논리적으로 보면 그렇다. 하지만 이 시장은 펀더멘탈, 논리와 크게 관계가 없다. 그냥 RWA, 블랙록, USDY 레츠고! 이거다. 온도 파이낸스의 성장은 "점점 더 많은 자산이 예치" "스테이블 코인 활용처 늘어남" "기관 진입 더 많아짐" 정도면 충분하고 이 네러티브를 받아 온도 코인이 오르는 것

3. 그래서 온도 코인 전망은?

논리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야 한다

1) RWA 가 앞으로 많이 성장할 것인가?

2) 그 중 온도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인가? 어떻게? (다양한 상품 + 규제 준수 + 기관 + 생태계 확장)

3) 근데 그 가치가 온도 코인에 전해질 것인가? 매도 압력을 견딜 정도로?

여기서 내가 대답을 할 수 있는 것은 (1)번에 대한 것 밖에 없다.

나는 RWA 섹터 + 스테이블 코인 섹터가 커져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에 확신한다. 그 중 누가 어떤 전략으로 이길지는 모르지만, 대형 금융사들의 각축전이 될 것임은 확신한다.

그리고 현재는 그 기대감을 온도가 짊어지고 있다. 여기 까지가 현황이고, 2 번과 3번은 팔로업하면서 판단해야 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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