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카프 이 자식은 주둥이로만 명상가요, 철학자일세; 피터 틸, 알렉사 카프 등 유태계 페이팔 마피아 호로 색희들; 팔란티어의 동양인 차별, 투자자 기만, 이스라엘 지지
- 매우 괘씸할 정도의 재무 관리로 인해 투자자들을 기만하고 주주환원적 가치를 훼손한다고 비판 받기도 한다. 영업마진이 8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제로에 가까운데, 이는 적게는 매출 대비 20%부터 많게는 35%에 이르는 막대한 주식 보상 때문이다. 게다가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사업 재투자를 통한 매출 증진과 마진 향상을 통해 주가를 부양하여 간접적으로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방향이 통상적이나 팔란티어는 주식 보상에 과도한 지출을 하는데다 심지어 임원진과 직원들의 매도가 매우 빈번하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극심하다.[18] 상술했듯 Class B와 F 주식을 통해 창업자 셋이서 의결권 80% 이상을 지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당국의 외압에 의한 지배구조 개선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러한 구조를 탈피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 동양인 인종차별로 인해 미국 노동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뽑는 과정에서 1160명의 지원자 중 85%가 아시안이었는데 채용된 아시안은 11명에 불과했다. 비아시안은 14명이었다. 팔란티어는 이 외에도 수차례 구인 과정에서 아시안 구직자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했다는 것이 노동부의 주장이다. 이후 약 170만 달러를 배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한다.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04[사진 DAVID PAUL MORRIS—BLOOMBERG/GETTY IMAGES]
[사진 DAVID PAUL MORRIS—BLOOMBERG/GETTY IMAGES]
팔란티어(Palantir)의 최고 경영자 알렉스 카프(Alex Karp)는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직원을 잃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대용량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알려진 이 회사의 가치는 550억 달러에 이른다. 카프 CEO는 자신의 윤리적 신념을 지키지 않으면 CEO로서의 자리가 아무 의미도 없다며 강조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친구와 가족, 기업간의 의견이 갈리는 이스라엘-가자 지역의 갈등에 대해 카프는 분명한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0월 7일 이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하여 약 1,200명이 살해되고 240명이 인질로 잡히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 이후로 수많은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알 자지라(Al Jazeera) 방송에 따르면, 이 전쟁으로 31,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목숨을 잃고 70,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반면 이스라엘에서는 최소 1,139명이 사망하고 거의 9,000명이 다쳤다는 보고가 있다.
공격 후 미국과 영국 정부 등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면서 하마스(Hamas)를 비판했으나, 최근에 이 지역에서의 휴전을 호소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기업들도 이 전쟁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스라엘과 유대인 동료는 물론 팔레스타인 직원들을 지원하려 애쓰고 있지만, 카프는 단호하게 이스라엘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방위와 정보 분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팔란티어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와의 전쟁에서도 지원하고 있다. 카프는 회사의 이스라엘 지원이 상업적 이해관계 때문이 아니라 CNBC의 '머니 무버스(Money Movers)'에 이야기했다. "이스라엘은 우리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왔지만 상업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시장, 예를 들면 미국 등 논란이 될만한 큰 시장에선 공개적으로 발언하지 않는다. 이 결정은 경제적인 것이 아니다."
출처 :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https://www.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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