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가 이재명 아이디어인지 미국측 아이디어인지는 모르나, 그걸 하려면 한국은행이 돈을 더 찍어내야하고 결국 환율을 올리니 망국적인 아이디어; 러시아 우크라전 때 미국이 SWIFT통해 러시아 금융자산을 동결했듯이, 한국은행이 런던과 뉴욕에 맡긴 11조원 상당의 금도 그 보관여부가 불투명한 바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 프랑스와 독일의 선례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UePcjAjLssg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금괴)은 한국 내 금고에 대부분 보관되어 있지 않고,
주로 해외 — 특히 런던과 뉴욕의 안전한 금 보관소에 예치되어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 보면

  • 런던:
    → 세계 금 거래의 중심지이자, 금 실물 결제의 국제 허브입니다.
    → 한국은행 보유 금의 **대부분(약 60~70%)**이 영국 런던 소재 금고(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 LBMA 승인 금고) 에 보관되어 있어요.
    → 이유는, 금을 실물로 옮기지 않고도 국제 거래(매도·담보 제공 등)를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 뉴욕:
    → 일부는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금고에 보관 중입니다.
    → 이곳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자국의 금을 예치하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로,
    한국은행 외에도 독일, 네덜란드, 일본 등의 금도 보관되어 있습니다.


💡 왜 직접 보관 안 하나?

  1. 보안·비용 문제:
    런던·뉴욕 금고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시설이며, 유지비가 오히려 저렴함.

  2. 거래 편의성:
    금은 국제시장에서 런던에서 거래되므로, 그곳에 두면 매도·담보로 바로 활용 가능.

  3. 국제 신뢰성:
    글로벌 금융 허브의 공인 금고에 예치하면 ‘국가 신용’ 측면에서도 안정적 평가를 받음.


📊 참고:
2024년 기준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은 약 104.4톤, 시가 약 80억 달러(약 11조 원) 수준으로,
IMF 통계상 전 세계 35위권 정도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