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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가 헛소리 한 게 아니라면, 탄허는 2025년을 통일의 해로 본 걸까 ; 3‧3, 4‧4 하니 직관적으로 9+16=25가 떠오른다

화를 내는 것은 폭탄과 같다; 따라서 화가 나면 주변 사람들 없는 곳으로 자리를 피하고, 상대가 화가 나 있으면 내가 자리를 피해야 한다

장로는 사실 불교 용어이다

전현수: 죽고 나면 마음 (거친 의식)과 육체는 소멸하고, 업 (희미한 의식)은 남는다; 업은 스스로가 움직이는 주체다; 달라이 라마가 말하는 죽을 때 보는 4가지 것들: 신기루, 흰 천, 검은 장막, 그리고 밝은 빛; 린포체는 어릴 때 전생을 기억하지만 나이들면 까먹는다; 최면상태로는 전생을 파악하기 어렵다; 불교 경전의 범은 실제로 존재한다; 선정에 들면 이 모든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 일찍 죽는다는 것은 전생에 살생을 많이해서 그렇고, 병치레를 하는 것은 전생에 타생명을 괴롭혀서 그렇다; 전생에 화를 잘 내고 성미가 급한 사람은 후생에 외모가 못생겨진다; 온화한 마음으로 살면 미남미녀로 태어난다; 후회는 죽을 때 지옥에 태어나게 만드는 생산업으로 작용

유럽은 왜 불편한 돌길을 고집하는 걸까? (1) 재료 구하기 쉬워 (2) 디자인 예쁨 (3) 주택가에 진동 최소화 (4) 말발굽에 최소화. 큰소리 나게 해서 자동차에 의한 보행자 피해 최소화

보물선의 보물은 누구 걸까? 도둑이 도둑을 도둑질하기; 피해국은 아랑곳 않고, 보물선의 원소유주인 스페인, 보물선 위치를 알려준 미국, 그리고 보물선이 묻혀있는 콜롬비아가 땅따먹기 중

손정의 "10년 뒤 초인공지능 실현" / "10년 뒤 인간보다 1만배 똑똑한 초인공지능 실현" / "나는 초인공지능 위해 태어나" / "AI 개발 위해 英 Arm 성장 힘쓸 것…엔비디아? 1초도 망설임 없이 Arm 살 것"

1960년대 박정희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전략컨설팅 회사인 ADL이 관여했다; 이 회사는 1968년 도쿄와 런던 시장을 위한 나스닥 시스템을 설계한 회사; 다만, 세계은행이나 미국 정부가 언제나 박정희 정부에 호의적이고 도와주었던 것은 아니고 적대적이기도 했다; IMF 사태 당시에는 ADL, 맥킨지&컴퍼니, 커니 등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AI 시대의 제왕' 엔비디아가 전 세계 1위가 된 이유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정신 건강을 알 수 있다; MS가 2조 8500억 주고 인수한 마인크래프트 창조자 마르쿠스 페르손은 불행했다; 푸앵카레 추측 풀었던 러시아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의 수상 및 상금거부; 니코스 카잔차키스 묘비와 그리스 인 조르바

중국에서 유행 중인 불행의 11단계; 중국 현지 상황: 본인이 비참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입니다!

중국의 화장실 역사, 그리고 왜 노상방뇨를 시작했는가? 중국의 끔찍한 화장실 위생환경 때문에 노상방뇨를 시작하게 된 것인지도; 중국 화장실의 미개함을 생각하면 문화적 상대주의를 버리게 된다; 미개한건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그냥 미개한 거다

기후 지옥이 온다; 인도 온도는 50도? 중국 산시성 온도는 70도?

돈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실체없는 실체이며, 가치없는 가치이다;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나,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무제한적 화폐발권,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에서 보듯, 돈의 생김과 없어짐은 컴퓨터 장부상의 차이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일반인들이 통장 잔고에 따른 돈에 대한 불안감은 물리적인 실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작용에 불과하다; 통잔 잔고가 10억에서 8억으로 줄어들면 크게 잃어버린 것 같지만, 사실은 정신작용에 의해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뿐, 일상생활의 영위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 돈은 그 자체로서의 실재성을 갖고 있지 않다; 돈은 과학기술처럼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며, 가치가 있지도 않고 가치가 없지도 않는, 가치중립 그 자체로서 사람이 쓰기 나름이다

스티브 잡스에게 워즈니악이 필요했듯이, 아로에게도 아로만의 워즈니악이 필요하다; 이 앙상블이 AI와 인류 역사를 바꿀 것이다 / 홋타 유미에게 오바타 타케시가 필요했듯이, 또는 오바 츠구미에게 오바타 타케시가 필요했듯이, 아로에게도 아로만의 오바타 타케시가 필요하다; 이 최적의 앙상블이 인류 예술사를 바꿀 것이다

2024년 6월 23일 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테마의 카르마 (무의식 속 관념)이 시사하는 퍼즐은 무엇인가? (feat. 홍석천)

엔비디아 급락한 진짜 이유는 ‘패시브 투자’ 함정 때문; 엔비디아 가치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일시적 조정효과라는 거네; AI시대의 개막은 더 공고해졌다

인간의 인지적 착각 실험 (feat. 최현우)

최민수가 산속 폐가에서 본 귀신, 도깨비 체험담

Jane Birkin - Ex-fan des sixties (1978)

최면과 인간 무의식의 무한한 신비에 대한 단상 (feat. 설기문)

Carmen (Tango T/M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