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오월동주라 언젠가는 파탄이 날 수밖에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n6RwhtttRoA&t=4512s
https://www.youtube.com/watch?v=CGmiJPKcgto
국가의 발전원리: 보호무역과 관세
선발국이 후발국 진입을 막는 방법:
WTO 자유무역 사다리 걷어차기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초기에는 내생적 성장 (경공업),
후기에는 외생적 성장 (중화학+신성장산업)을 해야
초일류 국가만 독자적인 외생적 성장노선을 밟을 수 있고,
후발국들은 외생적 성장을 하더라도 초일류 국가를 모방할 수밖에.
중국이 한국 흉내내고,
한국 대만이 일본 흉내내고,
일본, 독일이 미국 흉내내고,
미국이 영국 흉내낸게 산업사.
결국 미국이나 중국과의 AI경쟁에서 패퇴할 수밖에 없는 한국이 갈 길은 시베리아와 북극항로.
중국과 러시아 관계는 오월동주라 언젠가는 파탄이 날 수밖에 없는 것이 문명사적 원리/
오월동주(吳越同舟)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라는 뜻으로, 서로 원수지간이라도 위기에 처하면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고사성어입니다. 이는 중국 춘추시대 吳나라와 越나라가 서로 적대 관계였지만, 공동의 위험에 처했을 때는 협력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 서로 앙숙이거나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공동의 위기나 이해관계가 발생하면 서로 협력하고 단결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예를 들어, 경쟁 관계에 있는 두 기업이 시장 상황의 악화로 인해 공동의 위협에 직면했을 때, 서로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상황을 오월동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 오월동주와 비슷한 의미로 풍우동주(風雨同舟), 즉 "비바람 속에서 같은 배를 탄다"라는 성어도 사용됩니다. 이는 공동의 어려움을 함께 겪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 와신상담(臥薪嘗膽)은 오나라와 월나라의 복수극을 배경으로 하는 고사성어로, 오월동주와는 반대로 목표를 위해 고난을 감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가가 장기적으로 하향안정화되는 이유 (60-80불 유가에서 50-70불로?):
1) 중후했던 과거 산업과 다르게, 현대사회의 산업구조는 점차 경박단소.
예전처럼 에너지집중적이지 않다.
2) 신재생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미국 정부가 (생산원가 올라간 셰일가스가 시장에서 경쟁력 잃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제를 통해 유가를 일정 수준 유지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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