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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니얼 호손과 허먼 멜빌의 관포지교의 우정; 유럽계 미국인으로 매우 드물게 미국 법치제도의 위선과 인종차별주의, 제국주의, 그리고 기독교의 병폐를 고발했던 모비딕의 작가 허먼 멜빌; 업튼 싱클레어의 정글도 떠오르고..

미국 청교도 사회의 위선과 마녀사냥을 비판했던 너새니얼 호손

북한결혼업체 2번 만나고 환불받은 이유

엔비디아 CEO "日정원사와의 만남이 날 성공하게 만들어"; "평생 바치면 시간은 충분 우선순위 정해 집중하라"; "매일 아침 중요한 업무부터 봐 출근도 전에 이미 성공적인 하루"

시진핑, 얼마나 다급했으면…만신창이 된 中 '중대결단': 중국몽에서 다시 덩샤오핑의 도광양회로; 중국이 미국 눈치를 보니 대만 침공은 미루어졌다 봐야

깡통에 머리 낀 고양이 구조해주자 반응; 동물의 행동은 인간 하기 나름

일본의 경제구조 (경상수지, 소득수지, 무역수지, 서비스수지 (디지털 수지), 제2차 소득수지) 분석 / 엔저의 원인 (1) 1. 아베노믹스 등 지난 30년간 일본 엔화는 GDP의 15배, 달러는 2.5배가 풀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2)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일본 관광 금지와 이에 따른 엔화 약세 장기화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수입 폭등 (3) 달러와의 금리차 (4) 일본이 미국보험회사에 지불하는 돈 (5) 신NISA 소액투자자 비과세 제도 -> 60%가 미국주식에 투자됨 (6) 5조엔이 넘는 디지털 적자 (5) 제1차 소득수지 때문에 전체 경상수지는 흑자이지만, 대부분의 이익이 해외에 재투자되거나 유보금으로 쌓여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음; 결과적으로, 2010년대 이후 아베노믹스는 일본정부, 기업에게만 좋은 정책이지, 일본 서민들의 실질임금은 엔화약세와 인플레이션 때문에 오히려 하락 (아베노믹스로 인한 취업률 상승 효과도 있어서 액면 그대로 안 좋았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일본 정치가 귀족정치인 이유

주가, GDP, 1인당 GDP, 환율, 정부 빚, 떨어지는 오모테나시의 수준, 태풍 대응, 일본여성의 매춘입국, 디지털 적자, 그리고 자위대/학교 급식 품질 저하로 보는 일본의 후진국화

일본이 3차 산업혁명 (인터넷/디지털화)에 뒤쳐진 이유: (1)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개인정보 공개에 까다로운 풍토 - 금융실명제가 없고, 카드를 잘 안쓰며, 카드사도 난립한 일본 (2) 오랜 지방자치제의 역사와, 칸막이 행정, 그리고 이에 따른 디지털 행정 일원화의 어려움 (3) 세금 탈피 목적으로 현금 사용 (4) 영어와 글로벌리즘에 대한 공포 (5) 한국어에 비해 압도적으로 어려운 모바일로 일본어 타자치기

테슬라의 새로운 도전은 로보택시 사이버캡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일론 머스크가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희망은 "화성"; 로봇은 큰 힘보다는 미세한 약력조절이 어려워; 로봇은 결국 인간의 노동, 귀찮아 하는 일들을 대신 해주게 될 것; 로봇 때문에 일자리는 줄겠지만, 파생되는 일자리도 많아질 것 - 위기는 곧 기회 - 그것이 곧 인간 문명발전의 역사; 로봇공학은 소트프웨어 (코딩, 자판)과 하드웨어 (AI)가 결합해야하는 산업이며, 배터리 같은 2차 전지도 중요; 로봇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로봇 보험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 한국은 로봇밀도 세계1위 국가; 한국에서 로봇 제일 잘 다룰 수 있는 회사는 네이버; 일본은 하드웨어용 로봇을 잘 만들고, 미국은 최고의 AI 기술을 갖고 있으며, 중국은 로봇의 상업화를 빠르게 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