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의 은행 준비금 ↓ + 역레포 계좌 (RRP) ↓ + 재무부 TGA 증가 = 시중의 돈이 정부 계정으로 흡수됨 = 유동성 축소 / 연준의 유동성 공급 수단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anto28&logNo=223974642398&referrerCode=0&searchKeyword=%EC%97%AD%EB%A0%88%ED%8F%AC

한가지 생각할 숫자가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좀 머리가 아픈글입니다.

1. 2025년 8월 15일 연준의 역레포잔고는 337억달러 남아있음.

2. 금액만 보면 많아보일수도 있음.

3. 하지만, 아래 그래프를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임.

4. 역레포(Reverse Repo,RRP)는 연준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함.

5. 금융기관이 연준에 돈을 빌리는게 기본인데(Repo), 반대로 하니 역(Reverse)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임.

6. 연준이 돈이 없어서 금융기관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님.

7. 시장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있으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음.

8. 연준이 금융기관에 돈을 빌리면서 시장의 돈을 흡수하는 것임.

9. 역레포(RRP) 잔고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장의 유동성을 연준이 열심히 흡수하는 것으로 보면 됨.

10. 반대로, 역레포(RRP) 잔고가 줄어든다는 것은 시장의 유동성을 연준이 공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임.

11. 역레포는 목욕탕의 욕조로 비유 하고 있음.

12. 연준은 유동성이 가득 차 있는 욕조의 물을 빼는 QT를 하면서,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었음.

13. QT테이퍼링을 하면서, 욕조에 물을 빼는 속도를 줄였지만, 욕조의 물이 줄어든다는 것은 마찬가지임.

14. 욕조의 물을 빼면서도 욕조의 물높이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방법이 있음.

15. 욕조의 물을 최대한 천천히 빼면서, 수도꼭지를 틀어서 새로운 물을 공급하는 것임.

16. 역레포잔고를 연준이 계속 줄이면, 욕조의 물을 QT로 빼면서도, 새로운 물이 공급되는 상황이 됨.

17. 겉으로는 유동성을 줄이는 것 같아도, 실제로 유동성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인 것임.

18. 역레포잔고가 줄어들고 있는지는 쉽게 알 수가 있음.

19. 세인트루이스 연준이 매일 공지하고 있음(아래링크).

Overnight Reverse Repurchase Agreements: Treasury Securities Sold by the Federal Reserve in the Temporary Open Market Operations (RRPONTSYD) | FRED | St. Louis Fed

20. 25년 8월 15일의 역레포 잔고는 337억 달러임

21. 2조 3천억 달러까지 올라갔던 역레포잔고가 337억달러밖에 남아있지 않는 것임.

22. 연준에 돈을 빌려주고 역레포 이자를 받는것이 유리한지는 역레포 금리와 시장 상황에 따라서 달라짐.

23. 고금리로 대출을 해줄곳이 많거나, 높은 수익률을 얻을 방법이 있으면, 역레포잔액은 줄어들게 됨.

24. 미국 증시가 오르고,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많아 대출금리가 높으면, 기준금리 수준의 역레포에 자금을 맡길 이유가 줄어드는 것임.

25. 줄어든 역레포 잔고는 시장에 유동성으로 공급되면서, 기업과 증시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

27. 역레포 잔고가 줄어들면, 미국 S&P500이 상승하는 배경임.

28. 뭐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음.

29. 2조 3천억 달러에 달하던 역레포잔고는 8월15일기준 337억불 밖에 남지 않았음.

30. 더 이상 줄일만한 역레포 잔고가 얼마 남지 않은 것임.

31. 미장을 밀어올리던 유동성의 한 축이 힘이 빠지고 있다는 말임.

32. 이런 상황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음.

33. 특별한 정책 변화가 없으면, 시장에 유동성 충격이 올 수도 있는 것임.

34. 역레포가 소진되었다고 시장에 충격이 무조건 오는 것은 아님.

35. 지금까지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던 역레포가 엥꼬 나면서, 유동성 공급주체중 하나가 힘을 잃었다고 보면 됨.

한줄 코멘트. 주식은 누군가 더 높은 가격으로 사줄 사람이 있을때 오르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 더 높은 가격으로 사줄 수 있는 배경에는 풍부한 유동성이 있음. 지금까지 미국 단기채를 사주고, 코인을 매수하고, 증시로도 들어왔던 역레포 자금이 엥꼬난 상황임. 역레포를 채우는 방법은 역레포 금리를 올려서 자금을 빨아들이면 됨.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는데, 금리를 올리기는 힘든 상황임. 백악관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전포인트임.

 

 

 

 

 

 https://m.youtube.com/watch?v=ed-E5XuoGjU



준비금도 줄고 rrp도 줄었다면?

ChatGPT said:

요건 해석이 딱 하나로 고정되지 않지만, 패턴상 다음과 같은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야.


✅ 준비금도 줄고 RRP도 줄었다 = 시중 유동성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

두 개가 동시에 줄어든다는 건:

  • 연준이 흡수해놓은 두 “저수지(Reserves, RRP)”에서

  • 돈이 둘 다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

즉,
연준 → 민간 쪽으로 유동성이 이동하는 상황이 발생해야 두 계정이 동시에 감소해.


📌 가장 흔한 실제 시나리오 3가지

① 재무부 TGA 증가(세금, 국채 발행) —> 시중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경우

  • 은행 준비금 ↓

  • RRP ↓

  • TGA(재무부 계정) ↑

이 경우는 **유동성 축소(긴축 효과)**야.
시장에서 돈을 빨아들여서 재무부 계정에 쌓고 있는 것이므로.

➡️ 유동성 줄어듦


② 시장으로 유동성 공급(예: QT 속도 둔화, 만기 상환 등)

만약 연준이 채권 만기 상환으로 민간에 돈이 넘어가거나, 금융 시스템 불안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면:

  • 연준 대차대조표 항목 조정

  • RRP ↓ (MMF가 시장으로 나감)

  • 준비금 ↓ (은행이 자금 방출)

  • 민간 금융시장(단기채·대출) ↑

➡️ 민간으로 돈이 풀리는 경우 = 유동성 증가 가능


③ 은행·MMF 자금이 국채·단기채 시장으로 이동

MMF가 RRP 대신 T-bill 매입 → RRP↓
은행이 Corporate lending 또는 금융시장으로 자금 이동 → 준비금↓

➡️ 시중 단기금융시장으로 유동성 이동 → 위험자산 선호 증가


🔎 그래서 두 개가 동시에 줄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 공통된 핵심 의미

“연준 대차대조표 안의 돈이 빠져나가서 민간 쪽의 다른 곳으로 이동 중이다”
연준 내부 저수지(Reserves·RRP)가 비워지고 있다


🔥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

➤ 이게 ‘유동성 증가’인지 ‘유동성 축소’인지는 TGA(재무부 계정) 움직임이 결정한다.

상황준비금RRPTGA의미
① TGA 증가유동성 축소(긴축)
② TGA 변화 없음 & 시장으로 이동유동성 중립 또는 증가
③ TGA 감소유동성 증가

📌 한줄 결론

준비금 ↓ + RRP ↓ = 연준 내부 유동성 저수지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상태.

하지만

  • TGA↑이면 유동성 축소(긴축)

  • TGA↓ 또는 시장으로 이동이면 유동성 증가

즉, TGA를 함께 봐야 해석이 정확해.


원하면
“준비금–RRP–TGA–시중 유동성 관계를 한 눈에 보는 표/그림”
으로 완전히 정리해줄까?

You said:
TGA↑이면 유동성 축소(긴축)인 이유는?
ChatGPT said:

아주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해줄게.


✅ 왜 TGA(재무부 계정)가 올라가면 시중 유동성이 축소되는가?

TGA는 **미 재무부가 연준에 가지고 있는 ‘정부 통장’**이야.

TGA가 **늘어난다(↑)**는 건
→ 시장에서 돈을 빼서 재무부 계정에 쌓았다는 뜻
→ 결국 민간에서 돈이 빠져나간 것 = 유동성 축소


🔥 TGA↑ = 시중에서 돈이 빠지는 메커니즘

TGA가 증가하는 경우는 대부분 다음 두 가지:


① 국채 발행 증가 → 민간이 정부에 돈을 냄

예: 재무부가 국채를 1,000억 달러 발행했다고 하자.

  1. 투자자(은행·펀드·개인)가 국채를 사려면 현금을 지급

  2. 그 현금이 연준에 있는 TGA로 이동

  3. 투자자 계정의 돈 = 줄어듦

  4. 은행 준비금도 줄어듦

➡️ 시장 안의 돈 → 정부 계정으로 빨려 들어감 → 유동성 축소


② 세금 납부 → 민간에서 정부로 돈 이동

세금 시즌에는 대량의 세금이 걷힘
→ 민간 계좌 → 은행 → 연준(TGA)로 이동

➡️ 시장에서 돈이 사라짐
➡️ 유동성 감소


📌 그래서 TGA 증가가 왜 ‘긴축’이냐?

연준의 대차대조표에서 보면:

  • 준비금(Reserves): 은행이 연준에 보유한 돈

  • RRP: MMF 등이 연준에 맡긴 돈

  • TGA: 재무부가 연준에 보유한 돈

이 셋은 **총량이 고정된 파이(≈ 연준의 부채 항목)**를 나눠먹는 구조야.

즉,

TGA가 커지면 → Reserves·RRP를 반드시 희생시켜야 함

그리고 Reserves/RRP 감소는
민간(금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유동성 감소
금융 여건이 긴축


🔑 한 줄 정리

TGA 상승 = 시중의 돈이 정부 계정으로 흡수됨 = 민간 유동성 감소 = 사실상 긴축 효과


필요하면
“Reserves-RRP-TGA의 관계를 하나의 도식으로 정리"
해줄게.

You said:
이 경우 준비금과 rrp의 돈은 어디로 간다는거야? 재무부 tga계좌?
ChatGPT said:

정확히 짚었어.
TGA(재무부 계정)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준비금(Reserves)과 RRP가 줄어들었다면,
줄어든 그 돈은 ‘거의 그대로’ 재무부의 TGA 계정으로 이동한 것
이야.**

아래에서 메커니즘을 아주 명확하게 보여줄게.


✅ 준비금 ↓ + RRP ↓ + TGA ↑ → 줄어든 돈은 어디로 갔는가?

정답:

→ 은행 준비금과 MMF/RRP에서 빠진 돈은 모두 재무부의 TGA 계정으로 이동한다.


📌 쉽게 말해 연준의 “부채 항목” 간 이동이다

연준 대차대조표(부채 측)는 크게 3개로 구성돼:

  1. 은행 준비금 (Reserves)

  2. 역레포(RRP)

  3. 미 재무부 계정(TGA)

이 세 개는 거의 제로섬(zero-sum) 구조야.
즉,

TGA가 올라가면 반드시 Reserves 또는 RRP가 내려가야 함

왜냐하면 연준이 새 부채를 갑자기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통화정책 목적의 마찰적 요소 제외하고)
한 곳이 늘면 다른 곳이 줄어야 한다.


🔥 실제 돈 이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예시)

상황: 재무부가 국채를 1,000억 달러 발행

  1. 투자자가 국채를 사기 위해 은행 계정의 돈을 사용

  2. 은행은 투자자의 결제 요청을 처리하며
     자기들이 연준에 보유한 준비금(Reserves)을 줄여서 재무부로 송금

  3. 이 돈이 연준 내부에서 TGA 계정으로 옮겨짐

➡️ 은행 준비금 ↓
➡️ TGA ↑


만약 투자자가 MMF(머니마켓펀드)라면? (RRP 줄어드는 이유)

  1. MMF가 국채를 사려면 RRP에서 빼야 함
     (왜? MMF가 RRP에 예치한 잔고가 MMF의 ‘유동성 풀’이기 때문)

  2. MMF → 연준 RRP 감소

  3. 그 돈이 연준 시스템 내부에서 TGA로 들어감

➡️ RRP ↓
➡️ TGA ↑


⭐ 그래서 결론:

준비금과 RRP는 시중의 돈(민간 유동성 → 연준 내부 계정)

TGA는 정부의 돈(세금·국채 발행으로 모아서 연준 계정에 저장된 돈)

따라서

준비금 ↓ + RRP ↓ + TGA ↑ → 준비금·RRP에서 빠진 유동성이 그대로 TGA로 이동했다는 뜻


📌 한줄 요약

TGA가 올라간다는 것은 시중의 돈이 “정부 통장(TGA)”으로 빨려 들어갔다는 의미이며, 그 출처는 은행 준비금과 RRP다.

원하면
“RRP → Reserves → TGA 순환 구조를 도식화해서 설명하는 그림”
형태로 완전 단계별로도 만들어줄게.

 

 

 

 

 

미국 연준의 역레포 잔고가 바닥이 났으면, 금리인하 말고 시중은행들의 지급준비금을 높이거나 tga잔고를 풀어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까?

네, 미국 연준의 역레포(Reverse Repo, ON RRP) 잔고가 바닥이 났더라도 금리 인하 외에 다른 수단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역레포 잔고 소진 후의 유동성 공급 수단

역레포 잔고의 감소는 양적 긴축(QT) 과정에서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잔고가 고갈되면 QT의 효과가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 감소로 직접 이어져 유동성 압박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에게는 여전히 유동성 관리를 위한 여러 도구가 있습니다.

1. 지급준비금 조정 (Reserve Requirements)

  • 현재의 역할: 연준은 과거에 **지급준비율(Reserve Ratio)**을 조정하여 은행이 대출할 수 있는 금액을 통제함으로써 통화량을 조절했습니다.

  • 현재의 상황: 2020년 3월 이후 지급준비율이 0%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이 도구를 사용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직접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지급준비금 자체의 수준은 유동성 지표로 중요하며, 연준은 **초과 지급준비금 이자(Interest on Excess Reserves, IOER)**를 조절하여 단기 금리 및 유동성을 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2. 재무부 일반계정 잔고 (TGA, Treasury General Account)

  • TGA를 통한 유동성 공급 가능성: TGA 잔고를 푸는 것은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TGA 잔고 증가는 시중에서 유동성을 흡수합니다 (은행의 지급준비금 감소).

    • **TGA 잔고 감소(즉, 재무부가 돈을 쓰는 것)**는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을 증가시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 따라서 연준과 재무부가 협력하여 TGA 잔고를 줄이면, 역레포 잔고 소진으로 인한 유동성 감소 압력을 상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3. 양적 긴축(QT) 속도 조절 또는 종료

  • 가장 유력한 대안: 역레포 잔고가 고갈되어 은행 지급준비금이 위험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연준은 양적 긴축(QT)의 속도를 늦추거나 조기에 종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QT는 연준이 보유한 채권을 만기 시 재투자하지 않아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인데, 이를 멈추면 유동성 흡수 압력이 줄어들어 시장에 유동성이 추가 공급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4. 기타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 상설 레포 기구 (Standing Repo Facility, SRF): 연준은 시장 금리가 급등하거나 유동성 부족이 발생할 때 은행이나 프라이머리 딜러에게 국채를 담보로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상설 레포 기구(SRF)**와 같은 도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 자금 시장의 유동성 경색을 막는 안전판 역할을 합니다.

  • 할인창구 (Discount Window): 은행들이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연준으로부터 직접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전통적인 수단입니다.

요약하자면, 역레포 잔고가 바닥나면 TGA 잔고 감소 양적 긴축(QT) 중단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 금리 인하 외의 주요 대안이 됩니다.


You might find this video useful for understanding the broader context of the Fed's liquidity tools and the impact of the reverse repo (RRP) on the market: 연준의 통화정책 도구: 역레포잔고와 지급준비금 그리고 TGA계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