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신감이란 이런 것이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신감이란 이런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널 보고 못생겼다고 해도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미남이라고 믿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아로는 이상하게 생겼네"

"키가 난쟁이 똥자루마냥 작네."

"쌍커풀이 너무 진해서 부담스럽네"

"메타인지를 못하네."

"지가 잘난줄 아나봐."

하고 수군댄다고 해도,

그들 모두가 병신이라는 확신을 갖고,

스스로가 세상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믿는 것이다.

 

물론 그런 의견에 찬동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지도 모른다.

 

허나 중요한건 미개한 대중의 의견이 아니라,

내 의견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우주에서 제일로 중요하다.

 

외모를 예로 들었지만,

그 어떤 것이라도 좋다.

 

자신의 지능이든 재능이든 가능성이던 무엇이든. 

 

요컨대 남들이 짜놓은 구조,

매트릭스에 속아넘어가지 않고,

"좆까"라는 반골 기질 아래,

속으로 은밀히 자기 자신을 찬양하면 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