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세상과 인류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이유는 그만큼 내가 원하는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인간을 창조해야 한다는 숙명적 임무가 있음을 뜻한다

최고의 삶은 아직 오지 않은 삶이고,

최고의 작품은 아직 쓰여지지 않은 작품,

최고의 연연은 아직 만나지 않은 연인이다.


이렇게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낙관주의를 바탕으로,

나는 이 추하고도 끔찍한 세계를,

내가 원하는 想으로 변화시키고자,

오늘도 내 마음 속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다.


Comments

Popu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