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 꿈 - 김정은을 집에 초대해 만찬

꿈 속에서 나는 북의 김정은과 약속을 잡고 집에 초대했다.

그런데 나는 (또는 나와 꿈 속의 와이프는) 정신없이 어떤 송사에 휘말려서 약속시간을 어긴다.

결국 수십분 뒤에나 김정은을 집에 초대할 수 있었고, 우리는 최고권력자를 이렇게 대우한 것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다.

아내에게 나는 복통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핑계를 대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장면이 바뀌어, 나는 또는 나와 꿈 속의 와이프는 어떤 안마시술소 또는 허름한 오피스 같은 곳으로 향해 거기있는 어떤 아지매와 대화를 나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대 분위기가 80년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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