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본 1988년의 서울여행기 - 아로가 보기에 한국인들은 지금도 미개하지만, 저 때는 더 미개했다; 1960년대 한일간 1인당 GDP 차이는 약 20배, 80년대는 5배, 그리고 올해 최초로 한국이 일본을 역전했다; 1982년 야간통행금지는 해제되었지만 1988년 당시의 민방위 훈련, 오후 6시의 국기에 대한 경례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도 있어 이색적이다

 







일본인이 바라본 1988년 서울올림픽 직전의 서울 여행기입니다. 일본은 이때, 플라자 합의로 꺽이긴 했지만 엄청난 호황의 버블시기로 경제력으로 미국을 넘어서려 했던 시기입니다.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이나 3저 호황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였다고 하는데, 버블을 경험하신 일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1.영업맨이 영업하지 않고, 출근 도장만 찍어도, 실적이 뛰고, 월급이 오르고, 보너스가 쏟아지는 시대 2. 긴자에서 밤에 만엔지폐 3장 이상들고 따블을 외쳐야 택시를 잡을 수 있는 시대였다는 등 지금 생각해 보면 무서운 시대였다고 많은 일본 사람들이 회상합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시대에 일본인의 눈에 비친 1988년의 한국은 어떠하였을까요? ・1988년의 김포국제공항의 모습 ・조선총독부가 보이는 광화문 앞의 이순신 장군 동상 ・1988년의 남대문 시장과 서울시민들의 모습 ・1988년의 공중전화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 ・1988년의 민방위 훈련 모습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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