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같은 대중들이나 인격에 대해, 선과 악에 대해 운운하는 것이다; 능력과 인격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feat.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축에 드는 사람들?


맞다.


또 다른 공통점은?


직원들에게 수시로 욕을 하고, 화를 내고, 해고를 하는 사이코패스 인격파탄자들이라는 사실이다.

 

위 영상에서 월터 아이작슨이 꽤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일론 머스크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그렇다. 일론은 지킬앤하이드의 인격을 모두 가진 사람이다. 한편으로는 선구자의 안목을 가진 혁신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냉혹한 악마이다. 다른 월스트리트의 수많은 투자자들 및 포츈500대 기업 총수들이 그러한 것처럼 말이다. 

 

대중들이 이해를 못하는 사실은 지능이 높아질수록, 또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복잡한 개성을지닌 인간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

 

멍청하고 미개한 대중들은

항상 정치인들과 기업인들, 또는 천재들의 오만함을 욕하고 비난하지만,

그건 그들이 순전히 찐따라서 그렇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오는 사람은 없다.

 

특히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오만함을 장착하는 건 필연적인 일이다.

즉, 능력과 인격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게 오랑우탄 같은 대중들을 자신과 동급으로 취급할 수는 없지 않은가?

타인보다 압도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오만해지는 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인간과 오랑우탄의 능력이나 재능이 같지는 않지 않은가?


오랑우탄들은 아무 능력이 없기에, 도덕이나 윤리를 무기삼아 오만한 천재나 권력자들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것이다.

 

그러나 막상 그들 자신이 돈과 지위를 얻게 되면 누구 보다도 빠른 속도로 도덕과 윤리에 이중잣대를 들이밀게 된다.


능력없는 대중들이 지위를 얻어 오만해지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능력이 있는 천재들이 오만한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

 

 


Comments

Popu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