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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주의적 시각에서 뜯어보는 시라스 지로 신화: 케임브리지 학사 학위가 아닌 청강생, 제2차 대전 때 CIA 스파이이자 요시다 시게루와 GHQ 사이의 다리 역할을 했던 타츠미 에이치에게 청탁하여 병역을 기피; 맥아더 관련 일화는 영국이나 미국 정보부가 시라스 지로를 위해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스파이였던 유일한 박사 이력이 매우 깨끗하게 포장된 것과 비슷한 맥락); 시라스 지로는 로스차일드계 워버그의 임원을 지내기도 했다; 시라스 지로가 죽기 몇년 전 불태운 서류는 추측컨대, 스파이 관련 서류; 미쓰이, 아소가와도 친분; 할아버지는 후쿠자와 유키치를 높이 평가했던 요코하마 은행 임원, 아버지는 하버드대학교와 미쓰이 은행 출신의 사업가; 시라스 지로의 장인은 록펠러 재단, 미일협회 회장 지낸 인물

『어떻게 한 사람의 인간이 그토록 많은 일들을 하고, 연애를 했는가』 감탄이 나올만큼 역사상 전무후무해야 한다

일본 예수의 방주사건; 옴진리교 사건처럼 교주가 신도들을 세뇌시켜 일방적으로 성착취한 사건이 아니라,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교주와 공동체 생활을 한 사건; 일본 언론이 떠들석하게 떠들었던 교주의 신도 유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일본 매스컴의 공신력이 추락하게 된다

캐나다와 미국의 차이점

현지인들도 기피하는 한국인들? 순례길에서 만나면 피곤한 유형들; 한국인들은 유교와 자본주의의 나쁜 것만 흡수한 민족

만약 미국에서 아시아인이 눈앞에서 인종차별을 당한다면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일본 남학생이 가방에 이지메 낙서가 그려진 종이를 붙여놓고 다니면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일본에서 회전스시를 없애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