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백제계 도래인의 후손이었던 센고쿠 시대 전반기의 천하인이었던 오우치 요시오키

2주전 최악의 글로벌 IT대란, 이란과 이스라엘간의 대립으로 촉발되는 제5차 중동전쟁 발발 가능성, (엔케리 트레이딩의 청산에 의한) 미국 및 전세계 주식시장 폭락, 그리고 일본의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까지... 여러모로 조짐이 뭔가 심상치 않은데? 세계경제위기가 2008년 이후로 오지 않았으니, 2020년의 우한폐렴이 없었다면 지금 터져도 이상한 시점이 아닌데... 우한폐렴 때 '어중간하게' 세계경제위기가 오는 바람에

상하이 경제 폭망에 따른, 연봉 1억 5천 (평균연봉 4억) 중국국제금융공사 (CICC) 엘리트 여직원의 자살과 괴이한 현상들!

양자역학, 빛보다 빠른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착각, 그 오해에 관한 이야기; 지구와 안드로메다 사이의 두 particle들 사이에 양자얽힘이 일어났을 때, 지구에서 확정을 할 수는 있지만, 정보를 빛보다 빠른 속도로 보낼 수는 없다 / 양자적 존재들이 어느 한 특성을 알면 알수록 다른 특성을 알 수 없게 되는 것을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라 부른다; 그런데 그 특성이 한층 더 나아가 같은 입자의 서로 다른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공간에서 측정된다는 '퀀텀체셔캣'은 양자역학의 또 다른 기묘한 점을 보여준다 - 즉, 이 우주는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순수하게 영향력으로만 따지면 닐스 보어보다는 아인슈타인이, 칼 융보다는 프로이트가 각 분야에 끼친 영향력이 더 크다; 그러나 두뇌의 명석함, 통찰력, 지적 능력은 아인슈타인보다는 닐스 보어가, 프로이트보다는 칼 융이 더 한수 위였다; 닐스 보어는 양자역학과 동양철학을 연결시킬줄 알았고, 칼 융 역시 심리학과 동양종교들을 연결시킬 수 있었다; 프로이트나 아인슈타인에게는 그 정도의 지적 혜안은 없었다

Life Is A Simulation Prison! - Death, Parallel Universes, Spacetime & Consciousness | Donald Hoffman

김주환: 초집단적 세뇌에서 벗어나야 행복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