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적응방식: 이파리 있는 나무와 이파리 없는 선인장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광합성을 한다; 창의적인 건축물은 문제해결의 결과물 (feat. 유현준)

 



 

- 자연의 적응 방식: 나무들은 광합성 위해 이파리를 최대한 길게 뻗게끔 성장한다.

나뭇가지 사이가 점점 벌어지는 것은 바람이 통과해서 바람에 의해 나무가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한 디자인. 자연의 디자인은 기능을 따른다.


- 이파리 없는 뾰족뾰족한 가시 같은 선인장: 선인장에는 잎이 없다. 선인장에 넓은 잎이 있다면 햇빛으로 인해 많은 수분이 증발하고 만다. 이는 선인장의 생존에 상당히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광합성을 위해서는 그 잎이 아주 없어서도 안 된다. 즉 선인장은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식물에 해당하는 잎이 가시로 된 것이다. 날카로운 가시에서는 하루 종일 햇빛이 있어도 수분의 증발이 최소로 될 수 있고, 광합성도 가능하다.


- 창의적인 건축물: 문제해결의 결과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