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억 벌게 해준 이것" 2 - 문재앙의 탈원전 정책 때문에 두산 모빌리티 주가가 최저를 찍고 있을 때 중국이 원전 10기 건설했다는 뉴스 보고, 미국에 원전 지워줄 독점적 기술 보유한 것은 두산 모빌리티 밖에 없다고 판단 풀매수; AI가 전기를 엄청 잡아먹기 때문에, 중국, 미국, 샘 알트만 (오클로, 헬리온 에너지 (피터 틸, MS)), 빌 게이츠 (테라파워), 젠슨 황 (테라파워) 모두 원전주 SMR주에 투자 / AI 열풍에 9년 만에 "신규 원전"…2038년까지 4기 짓는다 / 중국 CNEA 포럼서 원전백서(청서) 발간..."가동+건설중 원전은 102기로 올해 세계 1위"

 https://www.youtube.com/watch?v=Pb6YubLAVkU

 

AI 열풍에 9년 만에 "신규 원전"…2038년까지 4기 짓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5Cpp2dQNphQ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4127000009

美 뉴욕에 대규모 신규 원전 건설 추진…15년 만에 처음

 

뉴욕 주지사 "1기가와트 용량 신규 원자로 추가 건설 지시"

트럼프 행정부, 5월 원전 건설 규제 완화

이미지 확대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뉴욕주가 미국에서 15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WSJ과 인터뷰에서 주 소유 전력공사인 뉴욕전력청에 노후화된 기존 원자력 발전 시설에 최소 1GW(기가와트)의 신규 원자력 발전 용량을 추가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1GW는 약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에 오고 싶어 하는 모든 회사와 사람들이 전기 요금에 있어서는 신뢰성과 비용에 대해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전력청은 뉴욕주 북부 교외 지역에 원전 건설 부지를 물색하고 신규 원자로 디자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전력청이 단독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수도, 민간 기업과 협력해 진행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이 정도의 대규모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추진되는 것은 약 15년 만에 처음이라고 WSJ은 짚었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에서는 안전사고 우려와 막대한 건설 비용, 당국의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 산업이 크게 위축되어왔다.

1979년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섬에서 발생한 원자로 사고 이후 미국 내에서는 원전 반대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했으며,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도 이러한 여론에 영향을 미쳤다.

WSJ에 따르면 1991년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가동을 시작한 신규 상업용 원자로는 단 5기뿐으로, 이는 기존 원자로들의 은퇴 속도를 상쇄하기에는 턱없이 적은 숫자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탄소배출 감축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원전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당선 전부터 친원전 기조를 드러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 5월 미국 내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규제 완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원전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해당 행정명령에는 기존에는 길게는 수년까지 걸리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허가 결정을 18개월 이내에 내리도록 하는 등 원전 건설 관련 규제 절차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WSJ은 뉴욕주가 이번에 추진하는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이러한 트럼프 행정부의 약속이 제대로 실현될지 가늠할 주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814212127423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 용량에 추가 건설이 확정된 용량을 더한 원전 총설비용량에서 중국이 올해 처음으로 세계 1위가 됐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가동 원전도 5년 내 세계 1위가 될 전망인데, 대부분 우리 서해와 맞닿은 중국 동부 해안에 집적되면서, 한중 갈등 가능성은 커질 전망이다.

CNEA(중국원자력발전협회)는 지난 27일 열린 춘계정상회의 겸 국제원자력 지속 가능 발전포럼에서 '중국원자력에너지개발보고서2025'(청서, 한국의 백서 개념)를 발표하고 "작년 말 기준 중국은 58기(6096만KW)의 가동 원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이 승인된 발전소 44기(5235만KW)를 더해 총 102기(1억1331만KW)의 원전 총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지난해 원자력발전량은 4447억KWh다. 미국(7820억KWh)에 이어 세계 2위다. 전체 발전량의 4.7%가 원전에서 나왔다. 아직 미국과 격차가 상당하지만 CNEA는 현재 원전 건설 속도를 감안할 때 2030년 이전에 중국이 1위가 될거라 전망했다. 현재 건설 중인 원전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중국은 작년 말 기준 28개의 원전을 짓고 있는데, 18년 연속으로 세계서 가장 많은 원전을 짓는 나라다.

작년 한 해 원전 건설투자 완료액만 1469억위안(약 28조원)이다. 전년 대비 무려 54.8% 늘어난 역대 최고 금액이다. 중국의 원전 질주가 이 추세로 계속된다면 2040년까지 중국의 원전 설비용량은 2억KW에 도달할 전망이다. 세계에서 짝을 찾을 수 없는 원전 강국이다.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사고로 극도로 경색됐던 국제 원전시장도 기지개를 켜는 분위기다. 양창리 중국 광핵집단 회장은 포럼에서 "전세계적으로 지난 연말 기준 417곳의 원전이 가동되는 가운데 연간 발전량은 사상 최고인 2조8000억KWh에 이르렀고 전세계에서 건설 중인 원전만 65개, 총 7260만KW로 1990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국내 원전사업 확대는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중국 정부가 흔들림 없이 원전 정책을 추진하는 데는 두 가지 큰 동력이 있다. 미래산업 전환 과정에서 전력량이 압도적으로 부족하다는 수요, 그리고 원전을 친환경전력으로 규정하면서 확보한 공급 명분이다.

먼저 작용하는 건 수요다. 중국의 전력수요는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빠른 속도로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는 데다, 중국 정부의 주력 산업도 기존 제조업에서 전력집적도가 높은 첨단산업으로 바뀌어 간다.

왕이런 국가원자력기구 전 부주임은 포럼에서 "중국 정부 예상대로 중국이 2040년 원전 설비 용량 2억KW를 완성시킨다 해도 중국 전체 전력 수요의 10% 정도만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만큼 전력 수요가 많다는 거다. 다양한 에너지믹스를 고려한다 해도 원전 투자가 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원전에 지속적으로 친환경 이미지를 덧씌우며 원전 건설 명분도 확보해 간다. 양창리 회장은 "원전은 탄소발자국 계수가 가장 낮은 에너지원 중 하나로, 수력이나 풍력, 태양광보다도 낮다"며 "안전성 면에서는 중국 본토에 있는 600여기 원자로에서 INES(국제원자력사건등급) 기준 2등급 이상 사건은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확인된다"고 말했다.

CNEA도 청서에서 "원전 균형 발전을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며 "기존 연해(중국 동부, 서해 연안지역) 원전 부지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적극적이고 질서있게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부지 확장이나 퇴역 석탄화력발전소 부지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부지 자원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9085300009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 9천억원 유치

올트먼이 투자한 오클로는 6천억원 확보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막대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이 주목받으면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업계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SMR 개발사 테라파워는 이날 6억5천만달러(약 9천억원) 규모 투자금 모금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의 자회사 엔벤처스가 처음으로 투자에 나서 주목받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HD현대가 투자에 참여했다. HD현대는 2022년 11월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을 통해 3천만달러(440억원)를 투자하며 테라파워와 인연을 처음 맺었다.

테라파워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미국에 세워지는 첫 번째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 공장을 비롯해 해외 설비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SFR은 고속 중성자를 핵분열해 발생한 열을 액체 나트륨(소듐)으로 냉각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테라파워는 이를 위해 지금까지 투자금 모금을 통해 20억 달러(약 2조7천억원) 이상, 정부 보조금을 통해 20억 달러가량을 확보한 상태다.

크리스 레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자금 유치 결과는 원자력이 AI 산업에 중요한 전력 공급원이 될 것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미지 확대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

[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투자한 SMR 개발사 오클로는 구주매출(신주 발행 없이 기존 주식 매각) 방식으로 4억6천만 달러(약 6천350억원)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6천만 달러(약 830억원) 많은 것이다.

최근 미 국방부가 알래스카 공군기지에 원자로 건설을 위해 오클로와 계약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클로 주가는 11일 하루에만 29.48%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오클로 주가는 올해 들어 192% 오른 상태다.

약 20년간 정체됐던 미국의 전력 수요는 AI 전력 수요와 청정에너지 전환 분위기 속에 올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컨설팅그룹 ICF는 2050년 미국의 전력 수요가 2023년 대비 25%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싱크탱크 브레이크스루인스티튜트의 애덤 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세계적인 전력 수요 증가, 환경적 이점, 다른 전력원의 공급 제약 등으로 원자력 에너지에 시장 프리미엄이 생겼다"고 봤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finfarmer00/finfarmer/contents/240406201924656cs

바로 헬리온 에너지라는 기업입니다.

헬리온에 무려 약 4900억원을 투자한 대주주입니다.(그리고 피터틸이 1500만달러 투자한 회사입니다.)

헬리온은 SMR과 달리 핵융합 방식으로 전력을 생산합니다.

태양이 빛과 열을 내는 원리를 모방한 핵융합 발전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데 지구에 무한에 가깝게 존재하는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제한으로 전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핵분열을 이용하는 원자력 발전과 달리 아무런 방사성 폐기물도 발생하지 않으며 핵융합 발전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욕조 한 개 분량의 바닷물만 있으면 가정집이 80년 동안 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술은 전 세계 35개국이 모여서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며 2050년쯤 완벽한 상업화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근데 헬리온는 2028년부터 핵융합 발전을 상업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로 이 뉴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핵융합 기업인 헬리온과 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2028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한테 전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만약 이게 실현 가능하다면 전력 문제는 단 한 번에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헬리온의 발표에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헬리온이 구체적인 연구 자료나 기술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35개국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ITER도 빨라야 2035년은 돼야 상용화 수준의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고 전망하는데, 2028년은 말도 안 될 정도로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헬리온은 다른 국가들이 사용하는 토카막이 아닌 ‘FRC(Field Reversed Configuration)’라는 방식을 선택해서 2028년까지 상용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핵융합 전문가는 “헬리온 에너지가 선택한 방식 자체는 새로울 게 없이 이미 실험실 단계에서 논의된 것 중 하나”라며 “KSTAR와 ITER는 그 방식보다 토카막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는데 갑자기 2028년에 상업 발전을 한다고 하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헬리온 에너지와 계약을 맺은 이유는 바로 샘 알트만이 연결고리로 있기 때문이죠.

샘 알트만은 헬리온 에너지에 375M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했기에 어떻게든 투자금을 불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소가 이미 어느 정도 상용화 단계에 있는 SMR 기업 오클로가 아닌 헬리온과 투자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클로에는 샘 알트만의 지분이 없을까요? SEC 문서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무개-e2r
22 hours ago
원론적인 부분은 공감하는데 탈 원전은 원전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일방적인 원전 의존도를 낮추자는 겁니다 미국하고 중국하고 우리나라 국토면적을 봐야죠 우리나라에 국토 면접 대비 원전 과포화 상태입니다 통일이 되면 괜찮겠죠...지금 원전을 추가로 짓는게 불가능하고 우리나라 원전 기술을 수출하는데 집중하는데 맞지요 ... 지진 문제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지형에 지진이 나서 일본같이 사고가 나면 거의 끝입니다.  서울 과 경기 근처에 원전이 있으면 이런 소리 못하지요...ㅉㅉ


@RandomlyUnique-
0 seconds ago
탈원전 정책이 원전을 반대하는게 아니면 뭐라는 건지? 입으로 말장난하는건지, 아니면 두뇌가 우동사리인건지? 신고리 원자로 5,6호기 건설 중단 추진, 신한울 3, 4호기 건설 중단 추진, 천지 1,2호기 계획 취소,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등이 원전 반대가 아니면 뭔지? 국산품도 아닌 중국산 태양열 패널을 수입해 사용하는게 원전 반대가 아니면 뭔지? 한수원에 의하면 탈원전으로 손해본 돈만 5조원대인데, 이게 원전을 반대하는게 아니면 뭐라는 건지? 탈원전 추구했던 일본, 독일 모두 전기 요금이 뛰어 고통받았는데 아무 대책도 없이 친재생을 외친 문재앙-찢재명을 옹호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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