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사맨의 역사 (일본 와세다대학교 박상준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fOoQn-IujVI

▩ 일본 종합상사는 단순 무역회사를 넘어 글로벌 투자와 밸류체인 전체를 관리하는 고수익 기업으로, 평생 70억원 이상의 급여를 보장하는 일본 최고의 직장이다  ◎ 일본 종합상사는 일본 내 최고 연봉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다   -생애 금료(평생 받는 급여) 순위 상위권에 5대 상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미츠비시 상사는 7억엔(약 70억원)으로 1위를 차지한다 (17:24)   -평균 연봉이 2천만엔(약 2억원)으로 일본 내 최고 수준이다 (17:57)   -상사 취업 소식에 대학생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할 정도로 사회적 인정이 높다 (3:52)   -최우수 인재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입사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21:12)  ◎ 일본 종합상사의 역사적 배경은 전후 재벌 해체와 관련이 깊다   -2차 세계대전 후 일본 재벌들이 전범 기업으로 분류되어 해체되었다 (5:18)   -1960년대부터 상사와 은행을 중심으로 계열사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다 (6:05)   -상사는 계열 내 전체 그룹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7:13)   -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계열이 약화되면서 상사는 독자적인 생존 전략을 모색했다 (8:11)  ◎ 종합상사의 핵심 경쟁력은 다양한 사업 영역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있다   -"돈 되는 일은 무엇이든 한다"는 문어발식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29:19)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는 글로벌 기업이다 (24:04)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주로 활동하며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해 성장한다 (38:28)   -원자재부터 제조, 유통까지 밸류체인 전체를 장악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27:44)   -미츠비시 상사는 금속, 식품, 화학, 전력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한다 (27:28)  ◎ 종합상사는 자체 제조가 아닌 투자와 밸류체인 관리로 수익을 창출한다   -식품 사업의 경우, 노르웨이 연어 양식 기업부터 일본 내 편의점까지 전 과정을 소유하고 있다 (42:27)   -원자재 가격 상승 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13:38)   -일본의 엔고와 낮은 금리를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해외 투자에 활용한다 (26:02)   -소니나 도요타와 달리 특정 제품 제조가 아닌 투자 포트폴리오로 위험을 분산한다 (28:51)   -자회사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29:08)  ◎ 종합상사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핵심 인재에게 해외 파견과 MBA 과정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33:40)   -상사 출신 경력은 다른 글로벌 기업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2:52)   -해외 근무와 글로벌 경험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다 (50:42)   -일본의 보수적인 기업 문화에서 벗어나 진취적인 사업 확장을 추구한다 (54:59)   -성적보다 글로벌 경험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 (53:27)  ◎ 최근 종합상사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직면해 있다   -주가가 400%까지 상승했다가 최근 300% 선으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2:38)   -워렌 버핏이 미츠비시 상사 등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14:43)   -친환경 에너지와 우주 산업 등 미래 성장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45:41)   -일본의 금리 인상과 엔화 강세는 종합상사에 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 (37:31)   -원자재 가격 안정화로 최근 실적이 다소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3:59) 
 
 
 
초봉이 낮게 잡히는 이유는 1년차에는 상여금(월급 x 10개월 이상)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부 지급하는 곳도 있음) 40대부터 오르는 것도 있지만 3대 종합상사는 4-5년차에 억대 진입하고 부장 임원 안달아도 연봉 2억은 가볍게 넘습니다. 창가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2000만엔 받아간다고 Windows 2000이라고도 부릅니다. 3대 / 5대 / 7대로 분류하는데 3대는 GS, 맥킨지, 구글 제외하면 비교할 수 있는 회사는 딱히 없다고 생각됩니다. 연봉기준이면 M&A나 키엔스도 있다만 사회적 인식등을 고려하면 비교 대상이라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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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