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 우파니샤드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 강의

 



- Greco-roman문명에 대한 대항적 성격으로 나치 독일은 그보다 역사가 더 오래된 아리안 유래 강조. 

 

- 아리안족이 인더스밸리 쪽으로 넘어오면서 전쟁의 양상을 바꿨다.

Killer contens. 차크라 (마차바퀴)

고속주행용.

인도국장에도 새겨져 있다.

절륜성인 = 부처의 존칭어

 

- 아리안은 고귀한', '훌륭한'이란 으로, 인도유럽계통의 인도이란인들이 자신들을 가리킬 때 쓰던 말이다. 이란인들을 지칭.

 

- 인더스가 페르시안어 등을 거쳐 변형되면서 힌두교가 된 것. 종교를 뜻한 게 아니었음.

 

- 당시 갠지스는 낙후 지역.


- 카레: 인도를 거쳐 영국을 거쳐 일본을 거쳐 만들어짐


- 요가: 본래 뜻은 힘쓰는 모든 노력. 이사도, 수학문제 푸는 것도다 요가.

 

- 아수라: 조로아스터교에 영향받은 불교

 

- 달마대사: 힌두교 영향. Dharma에서 유래함.


- 힌두교는 언어기반 종교: 옴마니밤베하, 수리수리마수리

베다에서 유래한 말들이나 한국인들, 인도인들 둘다 의미는 모름. 언어학자들은 알고 있음.


- 만트라 - 제사 text. 언어로 공물 받치는 것. 브라흐만/부처의 보디가드격인 인드라 등에게...

 

- 불살생 - 불교가 아닌 힌두교에서 유래

 

- 인도유럽어족. 영어 mother와 인도어 mama 비슷

 

- 인도 : 다민족 국가고 굉장히 복잡해 인도의 한 단면만 갖고 일반화할 수 없다. 인도에는 국어가 없다.

 

- 무소의 뿔: 지금은 무소가 뿔이 두개지만, 부처가 살던 시대 지역의 무소는 뿔이 하나.

 

- 인도의 남아사상: 제사문화에서 유래. 제사는 남자만 여는데, 그 제사를 못열면 자기 영혼만 소멸하는게 아니라 조상들 영혼도 소멸함.

 

-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나무인, 불교의 상징인 무화과나무 (보리수나무)

끊임없이 핀다. 생산력, 다산의 상징.

열매가 안 피는 나무.

그렇기 때문에 일종의 수사법으로서 부처 설법을 듣는건 무화과나무에 난 열매라고 비유. 그만큼 진귀한 기회라는 뜻.


...


3. 아리아 '인종'[편집]

19~20세기에는 인도유럽어족을 '인종'과 연관지어 인도유럽어를 쓰는 백인들이 셈어를 쓰는 백인들, 황인, 흑인, 기타 인종 등에 비해 우월한 인종이라는 인종차별주의 혹은 국수주의 사상이 팽배하기도 했다.

뮐러보다 한 세기 이전에 베다와 유럽 신화의 동일성, 산스크리트어와 그리스어, 라틴어, 고대 페르시아어 등의 유사성을 발견하여 이들이 동일한 계통이라는 강력한 근거를 제시한 윌리엄 존스가 있었는데 이는 학자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되어 인도유럽어계 언어들의 이해와 인도유럽조어를 연구하는 데 큰 기틀이 되었다.

아리아 '인종'이라는 왜곡은 인도유럽조어와 그 영향을 받은 계통의 문화적 그룹을 싸그리 묶어 하나의 '인종'으로, 또 그 인종이 광범위한 지역을 정복하고 지배하여 다른 인종들 위에 군림한 것으로 묘사하는 일종의 인종 계층설(Racial hierarchy)이다. 당연하게도 이런 인도유럽어족의 정체성은 특정 '인종'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와 언어, 종교 등의 영향을 받은 문화적 그룹의 의미가 훨씬 크기 때문에 명백한 왜곡이다.

아돌프 히틀러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은 이러한 왜곡을 바탕으로 게르만족이야말로 위대한 아리아 인종의 순수성을 가장 잘 보존한 민족이라고 주장했고 옛 아리아인들이 그랬듯 게르만족이 세계를 정복하여 다른 모든 민족을 지배하며 이끌어야 한다는 주장에 당위성을 부여하려고 하였다.[1] 슬라브족과 집시 등의 인도유럽어족 민족을 배제한 이유는 당시 아리아인이라고 하면 유럽 북부의 게르만족을 가리킨 것도 있고 독일은 폴란드, 체코 등 슬라브계가 주류인 지역을 오랜 기간 지배했던지라 자연적으로 우월의식이 생긴 것이다.

아리아인 우월주의는 보통의 백인 우월주의와는 좀 다르며 서구 일반 백인 인종주의자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모순이다. 히틀러도 중동 인종에 관심이 많았다.[2] 결국 게르만족 우월주의로 쓰였지만... 그렇다고 유럽 우월주의도 아닌데 왜냐하면 당시 팔레스타인의 대통령이었던 아민 알후세이니는 히틀러, 힘러와의 각별한 친분은 물론이고 나치에서 실질적인 업무도 맡았다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이다.

역설적이게도 많은 아리아인들이 믿는 예수유대인, 즉 셈족 계열이다. 이쪽도 코카소이드 인종이긴 하지만 아리아 인종론자들이 말하는 그런 백인은 아닌지라 이런 걸 의식한 사람들은 하인리히 힘러 같이 신이교 부흥운동을 하거나 예수가 로마인과 유대인의 혼혈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하며 종교에 연연하기 싫어 무신론자가 된 케이스도 있다.



 

 

 



Comments

Popu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