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모델로 했던 미츠코시 백화점; 신세계 본점은 노무라 본관과 비슷 / 신라호텔이 모델로 했던 오쿠라 호텔 / 닛식식품을 따라한 삼양식품 / 미쓰비시에게 기술원조 받은 포항제철과 현대자동차

 미츠코시 백화점

1978년 당시의 광고.[1][2] 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당시의 심볼마크가 훗날 등장한 한국의 풀무원(2세대)과 경기은행의 심볼마크와 거의 흡사하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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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시 시절인 1929년에 경성에도 지점을 낸 바 있는데 당시 한국 최초의 백화점이었다. 이상의 소설 날개에 등장하기도 한다. 이 백화점은 8.15 광복 후에는 적산으로 분류되어 동화백화점으로 이름을 바꾼 뒤 운영되었고 6.25 전쟁 때에는 미군의 PX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다 5.16 군사정변이 일어나고 군사정권이 특정외래품판매금지법을 제정하자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동방생명이라는 곳에 매각됐는데 동방생명이 다시 삼성그룹에 매각되면서 현재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되었다. 경성 시절 미츠코시백화점의 모습이 영화 암살에 나오는데 극 중 전지현이 쇼핑하러 간 곳이 이 백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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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 본관 기둥은 코린트 양식, 노무라는 신세계 본점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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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한국에서 처음 라면을 생산하기 위해 일본에 건너가 기술을 팔라고 제안한 회사가 닛신식품이었지만 닛신 측은 이를 거절했다. 이에 삼양은 당시 닛신식품의 라이벌인 묘조식품(明星食品)에게 부탁했는데 전후 한국의 사정을 들은 오쿠이 키요즈미(奥井清澄) 묘조 사장이 흔쾌히 무상으로 기술을 원조하면서 삼양라면을 만들게 된다. 물론 완전히 공짜는 아니고 묘조식품에서 라면공장 설비 2대를 사오게 되지만 그래도 통 큰 결단이긴 했다.[3] 다만 묘조식품은 2006년 닛신식품에 합병되어 지금은 닛신의 산하 브랜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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