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목적 - 인류의 자동화된 인식 체계를 비틀어 새롭게 느끼게 하는 것 / Viktor Shklovsky와 브레히트의 소격효과와 노지마 신지와 김기덕의 과도한 드라마주의, 극단주의 / 예술의 내적 필연성
Viktor Shklovsky (1893-1984)
방법으로서의 예술 (1916)
예술의 목적: 자동화된 인식 체계를 비틀어 새롭게 느끼게 하는 것 = 낯설게 하기
관객들이 연극에 감정이입해 몰입하는 것을 일부러 방해해 비판적으로 판단할 것을 요구하는 브레히트의 소격 효과의 확대 버전
베르히트와 루카치의 예술론 참조할 것.
노지마 신지와 김기덕의 과도한 드라마주의, 극단주의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 가능. 인간본성을 성찰하는데 극단적인 설정, 플롯, 연출이 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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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필연성=예술가의 감정. 예술가 내면의 감정에서 비롯된 예술작품은 관람자에게도 유사한 감정을. 예술작품 매개로 관람자가 예술가와 동일한 감정 느끼면, 그 작품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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