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26일 꿈 - 어떤 잘생긴 청년 / 카페? 사무실?의 실내에서
어떤 사무실? 카페? 같은 실내서
창 밖으로 어떤 잘생긴 청년이 다른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그는 뒤돌아서서 내 바로 뒤에 앉아있는 여자애 두명에게 유창하게 영어로 뭐라고 떠들고,
여자애 두명은 알았다고 영어로 답한다.
여자애 두명은 라오스? 말레이시아?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동남아 쪽 애들인 것 같고,
자기들끼리 이런저런 수다를 떠든다.
내 폰에? 또는 종이로?
어떤 음식주문이 완료되었다는 알림이 오고,
이불을 덮고있는 상태에서?
나는 그것을 수령하려 움직인다.
실내 곳곳에 쓰레기 같은 잡동사니가 놓여져 있어 지저분했다.
나는 회사 CEO인가?
아까 본 애들은 내 직원들인가?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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